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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가슴 웹진가슴/편집장추천음반 86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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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스위트피는 2007년에 3집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발표하고, 2008년 2월에 동명 타이틀로 공연을 가졌다. 이전 공연과 다른 점은 현악 세션을 대폭 강화하여, 흔히들 하는 '팝스 오케스트라' 형식을 취한다는 점이다. 앨범 부클릿에서 본인도 밝혔듯이 '그냥 맨날하는 공연은 재미 없어서' 새로운 세션 형식을 취한 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에서 눈여겨볼 점은 세션 형식이 아니라 세션의 '보완' 부분이고, 이는 (스튜디오 세션과 달리) 델리스파이스나 이전 스위트피 공연에서 미진 했던 부분의 보완이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안정적인 세션 덕분에 스위트피의 곡과 노래 모두가 살아났다. 솔직히 말해서 스위트피 관련한 공연 중에서 최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공연은 스위트피가 생각하는 세션에서의 여러 콘셉이 제대로 반영된 것 같고, 그간 그의 음악적인 성장도 볼 수가 있어서 반갑다.

    그리고 하세가와 요헤이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주목해야 한다. 이 음반이 '명품'으로 나올 수 있었던 요인 중에서의 핵심이다. 올해 나온 김창완밴드의 [BUS](2009/L100003879)에서도 특유의 유니크한 연주로 감동을 준 바 있는데, 본 라이브음반에서도 그의 활약은 돋보인다. 원곡에서 언니네이발관의 이석원이 보컬을 맡았던(라이브음반에서는 김민규 본인이 직접 부르는) <데자뷰>에서의 다이나믹한 연주나 <고양이> 등에서 보여주는 창조적인 연주는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중현과 김창완을 존경한다며 한국에 정착한 것도 특이하지만, 소리소문 없이 지내다가 가끔씩 뜨거운감자 등의 앨범에서 절묘한 연주를 들려주는 것을 보면 참 궁금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단언컨데 이제 한국에서 '70년대 록' 필의 기타 연주를 하세가와만큼 잘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본 앨범의 감상 포인트는 역시 김민규의 아름다운 노래들이다. 가끔씩 인디씬 최고의 창작자는 과연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김민규가 만든 모든 음반들이 뛰어나지는 않을지언정 <차우차우><마이웨이><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항상 엔진을 켜둘께><Quicksand><돌이킬 수 없는><데자뷰>와 같은 불세출의 명곡들을 만들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에게 한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Classic Concert, 거절하지 못할 제안]은 그가 공연에서 자주 부르는 레퍼토리까지 포함된 그의 라이브베스트음반이자, 한국에서 보기드문 퀄리티로 나온 라이브음반이기도 하다.

    A+스위트피는 2007년에 3집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발표하고, 2008년 2월에 동명 타이틀로 공연을 가졌다. 이전 공연과 다른 점은 현악 세션을 대폭 강화하여, 흔히들 하는 '팝스 오케스트라' 형식을 취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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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원래 클래식을 전공한 피아니스트 이지혜의 데뷔 앨범이고, 셀로니어스 몽크의 [Round Midnight]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피아노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창작적인 재능이 뛰어나고, Markus Bodenseh의 작품도 뛰어나다. 앨범에서의 압권은 Herbert Joos가 참여한 <creativo>다.

    정주원의 [Ocean Lullaby](2009/정주원)와 함께 최근 기억에 남는 재즈 음반이다.

    이지혜 : piano
    Markus Bodenseh : bass
    Andre "Limao" Queiroz : drum, perc.
    feat. Herbert Joos : flugelhorn


    A-원래 클래식을 전공한 피아니스트 이지혜의 데뷔 앨범이고, 셀로니어스 몽크의 [Round Midnight]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피아노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창작적인 재능이 뛰어나고, Markus Bodenseh의...
    ☆☆☆☆☆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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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올해 단연 돋보이는 하드코어, 헤비메틀 앨범.
    M.O.L 스튜디오 조상현 씨가 프로듀싱, 엔지니어링을 전담한 때문인지 사운드 메이킹 면에서 치밀하다.
    끈끈한 기타 리프와 헤비사운드 질감은 최상이다.
    청주 하드코어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A+올해 단연 돋보이는 하드코어, 헤비메틀 앨범.M.O.L 스튜디오 조상현 씨가 프로듀싱, 엔지니어링을 전담한 때문인지 사운드 메이킹 면에서 치밀하다.끈끈한 기타 리프와 헤비사운드 질감은 최상이다.청주 하드...
    ☆☆☆☆☆ | 13 스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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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H 기타쿠스 EP북 기타의 붐이 온다.

    이 음반의 가치는 전적으로(상당한 비중으로) 책자에 있고, 그의 절절한 글들이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 음악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오랜 음악 생활을 한 경륜(?)이 뭍어나는 음반인 것은 분명하다.(이는 책자 3페이지에 압축적으로 나와 있다.)

    별의 월간뱀파이어 시리즈(클럽비단뱀 제작)가 내용물의 신선함에 비해서 가슴에 그리 와 닿지 않는다면, 기타쿠스의 EP북 [기타의 붐이 온다]는 내 취향이랄까.

    소장 가치가 있는 음반&책이고, 이아립의 디자인을 보는 것도 흥미롭다.


    B+H 기타쿠스 EP북 기타의 붐이 온다.이 음반의 가치는 전적으로(상당한 비중으로) 책자에 있고, 그의 절절한 글들이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 음악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오랜 음악 생활을 한 경륜(?)이 뭍어나...
    ☆☆☆☆☆ | 기타쿠스(H. Guita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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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4연작 EP의 두번째 편으로 [1/4 Sentimental Con.Troller - 봄의 언어]에 이어서 나온 음반이다.

    송라이터 정은수는 같이 파스텔뮤직에 소속된 황보라(어른아이)와 비교되면서 자기만의 송라이팅 능력을 가진 뮤지션이다.

    2005년 정규 1집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에 수록된 <푸른 그림자> 한 곡만으로도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고, 그래서 2005년 광명음악밸리축제 예술감독으로 있을 때 이들을 NEW CURRENTS로 선정했었다. 이번 앨범을 보면 <slowdays> 같은 곡은 여전히 좋고, 미스티블루는 그래서 기억될 것이다.


    A-4연작 EP의 두번째 편으로 [1/4 Sentimental Con.Troller - 봄의 언어]에 이어서 나온 음반이다.송라이터 정은수는 같이 파스텔뮤직에 소속된 황보라(어른아이)와 비교되면서 자기만의 송라이팅 능력을 가진...
    ☆☆☆☆☆ | 미스티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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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단연 돋보이는 것은 부록 DVD다.
    CD를 판매하면서 방송에서 녹화/편집한 DVD를 '비매품' 형식으로 같이 넣었는데, TV방송국에서만 할 수 있는 기획이고, 아주 좋은 기획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평범하다 못해 다소 안이한 수록곡 선정이었다. 특히 이승열이 부른 원더걸스의 <Nobody> 리메이크는 최악이다. 그의 매력 반감. 이어서 나오는 이상은의 <매일 그대와>도 마찬가지이고.

    CD만 듣다보면 7번째 곡, 서울전자음악단과 계피의 <님은 먼 곳에>가 나올 때까지는 한없이 지루하다. 그러다가 13번째 곡, 손지연의 <The Water is Wide>가 나올 때 쯤에서야 귀가 번쩍 뜨이니 CD만 놓고 보면 큰 매력은 없는 편이다. (손지연은 그녀의 솔로 앨범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발산해서, 이 음반의 압권이었다.)

    이윽고 DVD를 보면 CD에서 느낄 수 없었던 매력이 몇몇 곡에서 발산된다. w & whale의 <주문 - mirotic>, 서울전자음악단 & 계피의 <님은 먼 곳에>, 소이, 웨일 & 요조의 <april come she will>, 손지연의 <the water is wide>. 소이, 웨일 & 요조의 <april come she will>을 CD로 들을 때는 몰랐는데, 각자가 한 소절씩 나눠 부르는 모습에서 자기 파트 끝나고 아쉬워하는(마음에 들게 부르지 못한 것을?) 장면 같은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체적인 감상평.
    2000년대 말 한국 대중음악계는 역시 여성 뮤지션(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시대야 !






    A-단연 돋보이는 것은 부록 DVD다. CD를 판매하면서 방송에서 녹화/편집한 DVD를 '비매품' 형식으로 같이 넣었는데, TV방송국에서만 할 수 있는 기획이고, 아주 좋은 기획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평범하다 못...
    ☆☆☆☆☆ | MBC 음악여행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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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망설이지 않고, 듣는 순간 결론을 내리게 되는 흔치 않은 음반.
    오랜만에 돌아온 코코어에게 박수를...

    올해 펜타포트록페스티벌 공연은 다소 늘어지는(RELAX ?) 느낌은 있었지만,
    매우 독특했던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황명수의 피리 연주, 이우성의 우아한 몸매(?) 등.
    그 때 공연보다도 음반은 더 좋다.

    A+망설이지 않고, 듣는 순간 결론을 내리게 되는 흔치 않은 음반.오랜만에 돌아온 코코어에게 박수를...올해 펜타포트록페스티벌 공연은 다소 늘어지는(RELAX ?) 느낌은 있었지만,매우 독특했던 것만은 분명하다....
    ☆☆☆☆☆ | 코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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