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슴네트워크 대표 박준흠입니다.
저는 2012년 5월 26일(토)~28일(월)에 양평나루께축제공원(구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6회 2012 월드DJ페스티벌’의 주최측인 상상공장의 요청에 의해서 예술감독을 맡았습니다.
본 페스티벌은 5회부터 장소를 한강 고수부지에서 양평나루께축제공원으로 옮겼고, 해외 음악축제처럼 다수의 공연장으로 축제를 운영합니다. 총 6개의 무대(오픈 2, 돔 3, 사일런트 디스코)가 운영되는데, 여기서는 일렉트로닉, 힙합, 록 공연이 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와 다른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00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그간 지자체, 기업 축제를 계속해왔는데 이번 ‘제6회 2012 월드DJ페스티벌’은 축제기획자로써 또 다른 방식의 도약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서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요.
작년 제5회 월드DJ페스티벌에서는 공모 참여팀 개런티 관련 자그마한 불상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축제 예술감독을 맡은 이상 그러한 종류의 과오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켜봐주시고, 많은 성원바랍니다.
■ 축제 개요
- 타이틀 : 제6회 2012 월드DJ페스티벌
- 일시 : 2012년 5월 26일(토)~28일(월) ※ 5/28 석가탄신일
- 장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나루께축제공원 (구 강상체육공원)
- 주최 : (주)상상공장
- 주관 : (주)상상공장, 가슴네트워크
- 후원 : 양평군 등
- 미디어후원 : 대중음악SOUN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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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기획공연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홀릭”
기획제작 : 가슴네트워크, 상상공장
출연진 :
6월 24일(금) 한상원&김종진 - The Band of Soul Brothers (guest : 이적, 이주한)
6월 25일(토) 이정선&엄인호 - The Band of Blues Brothers
6월 26일(일) 말로, 박주원 - 2000년대 한국재즈를 말하다
7월 1일(금) 옥상달빛, 몽구스 - 인디밴드, 지금 여기 청춘을 노래하다
7월 2일(토) 이승열, 안녕바다 - 우리시대 가슴으로 노래하는 뮤지션
7월 3일(일) 장필순, 오소영 - 빛나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7월 3일(일) 김두수, 레프트이펙트 - 아트포크, 자유혼이 머문 자리
2011년 6월 24일(금) ~ 7월 3일(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개관 기획공연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홀릭’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참여 아티스트와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7회 기획공연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획자의 진심을 담은 공연기획을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2011. 7. 7.
예술감독 박준흠 & 스탭 일동
7월 3일 저녁 10시 30분. 전체 공연을 마치며 기념촬영
7월 1일. 몽구스와 기념촬영

한 달에 한번 뜨거운 루키들의 무대! ‘2011 헬로루키데이’
7월부터 12월까지 헬로루키로 선정된 우수 인디뮤지션 중심의 기획공연 이어져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우수한 신인 인디뮤지션 중심의 기획공연 ‘2011 헬로루키데이’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펼친다. 첫 공연은 7월 9일로 6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최고은’과 ‘바이바이배드맨’, 지난 해 헬로루키로 인디음악계 두드러지는 신인밴드 ‘아침’이 출연한다.
□ ‘2011 헬로루키데이’는 매월 ‘헬로루키’에 선정된 팀들과 헬로루키에 선정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디뮤지션의 정기적인 공연이다. ‘헬로루키’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EBS가 공동주관하는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다.
□ 이번 공연에는 수준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6월의 헬로루키 ‘최고은’과 ‘바이바이배드맨’, 전방위적인 음악으로 항상 새로움을 시도하는 5인조밴드 ‘아침’이 출연한다. ‘36.5도의 온기로 치유의 순간을 노래하는 최고은’은 수준급의 음악성과 독창성으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시낭송을 곁들인 복합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평균 연령 21세의 젊은 실력파밴드 ‘바이바이배드맨’은 90년대 영국 락인 매드체스터(Madchester) 사운드의 영향을 받아 비트감이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다. 최근 EP 발매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침’은 2009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10 헬로루키 등에 선정됐던 ‘루키 중의 루키’다.
□ ‘2011 헬로루키데이’공연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www.koreanpop.co.kr)를 통해 공연 관람 신청을 받는다.
□ 대중음악전문공연장 ‘올림픽홀 뮤즈라이브’는 240석 규모의 소공연장으로 인디 뮤지션 및 록, 블루스,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 전체 행사 개요
○ 행 사 명 : 2011 헬로루키데이
○ 일 시 : 2011년 7월 9일(토), 8월 12일(금), 9월 3일(토), 10월 8일(토), 11월 12일(토), 12월 3일(토) 오후 5시 (예정) (※ 단, 8월 12일(금)은 7시 30분 예정)
○ 장 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Muse Live)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 후 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 문 의 : 총괄기획 박준흠
홍보팀장 손소영 (02-3141-3346, 21crpm@hanmail.net)
■ 공연 개요
(1) 2011 헬로루키데이 - 7월 콘서트
○ 일 시 : 2011년 7월 9일(토) 오후 5시
○ 장 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Muse Live)
○ 출 연 : 최고은, 바이바이배드맨, 아침
○ 티 켓 : 무료 (6/30일 오후 2시부터 신청가능, 티켓신청 홈페이지 : koreanpop.co.kr)
○ 문 의 : 02-3141-3346 / koreanpop.co.kr
■ 첨부자료
1. 최고은
2011년 6월의 헬로루키 ‘최고은’은 그녀의 따뜻한 목소리처럼 사람의 온기가 담긴 노래를 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2010년 발매한 그녀의 첫 EP <36.5'c>는 사랑, 꿈, 여행, 청춘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있다. ‘장르나 스타일을 떠나 좋은 곡 작업이 좋은 음악의 기본임을 입증한다’는 헬로루키 심사평처럼 최고은은 이미 루키답지 않은 성숙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시낭송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예술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2. 바이바이배드맨
정한솔 - 드럼, 곽민혁 - 기타, 고형석 - 키보드, 이루리 - 베이스 기타, 정봉길 - 기타, 보컬
평균 연령 21세의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바이바이배드맨’은 탄탄한 라이브를 갖춘 5인조 록밴드다. 90년대 영국 락인 매드체스터(Madchester) 사운드의 영향을 받아 주로 멜로디가 강하고, 비트감이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다. 2010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숨은고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그해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며 많은 기대와 찬사를 받아왔다. 2011년 EP <Bye Bye Badman>을 통해 그들이 스무살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연주와 창작 능력을 볼 수 있다.
3. 아침(Achime)
권선욱(보컬/기타), 김수열(드럼), 김동현(기타), 김정민(베이스), 김경주(키보드)
매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듯 매번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성장 중인 밴드 ‘아침’은 권선욱(보컬/기타), 김수열(드럼), 김동현(기타), 김정민(베이스), 김경주(키보드)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9년 첫 EP <거짓말꽃>을 발매 후, 쌈지사운드페스티벌 2009 숨은 고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 Rock’n Roll Super Star, 2010년 헬로루키 등에 선정되며 ‘루키 중의 루키’로 떠올랐다. 포스트/익스페리멘탈 록에서 뉴웨이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인생의 단맛과 쓴맛이 공존하는 음악과 가사가 특징이다. 2010년 첫 번째 정규 음만 <Hunch> 발표, 2011년 5월 한층 더 성숙한 변화가 엿보이는 새 EP <Hyperactivity>발매했다.

대중음악전문공연장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개관기념 페스티벌 열려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고품격 라이브 공연 ‘대중음악 라이브 홀릭’ 이어져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개관 기념 페스티벌인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홀릭’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실력있는 대중음악 뮤지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음악소비자를 공연시장에 유입, 궁극적으로 국내음악시장의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는 24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인디 뮤지션, 신인가수 및 록, 블루스,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펼쳐지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개관 기념 페스티벌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홀릭’ 에는 록, 블루스, 포크, 재즈계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중음악 뮤지션 지원이란 소공연장 설립목적에 걸맞게 1980년에서 2000년대까지 대중음악사적으로 높이 평가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다. 한상원․김종진의 ‘The Band of Soul Brothers’, 이정선․엄인호의 ‘The Band of Blues Brothers’, 말로․박주원의 ‘2000년대 한국 재즈를 말하다’, 옥상달빛․몽구스의 ‘인디밴드, 지금 여기 청춘을 노래하다’, 이승열․안녕바다의 ‘우리시대 가슴으로 노래하는 뮤지션’, 장필순․오소영의 ‘빛나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두수의 ‘아트포크, 자유혼이 머문 자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대중음악전문공연장의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무료로 진행되며, 17일부터 홈페이지(http://www.koreanpop.co.kr)에서 공연신청을 받는다.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의 탄생
공연 인프라 확장 통한 음악산업 발전의 물꼬 트는 계기로
■ 인디 뮤지션은 홍대 공연장, 1970~80년대 뮤지션은 미사리 라이브카페를 중심으로 공연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열악한 공연인프라 속에서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설립은 한국 음악산업계의 큰 획을 긋는 새로운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올림픽홀은 순수예술 전용공간인 예술의 전당에 비견되는 대중문화의 전당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을 통해 대중음악의 장르 편중을 해소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러한 공연인프라의 확장은 공연관람객을 늘리고 이들이 관련 음반 및 공연을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어져 음악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2006년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이후 국내 음악축제 관람객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출연한 인디뮤지션에 대한 관심증대, 음반 및 공연 소비 등으로 이어졌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늘어난 음악축제 및 공연시장의 규모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인 올림픽홀은 뮤지션들이 대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연인프라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홀릭’ - 대중음악사상 가장 빛나는 라이브 재현
록, 블루스, 재즈, 포크 등 장르별 거장들 모여 총 7회 공연 펼쳐
■ 6월 24일부터 26일,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7회 열리는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홀릭’ 개관기념 페스티벌은 1980년에서 2000년대까지 록, 포크, 재즈, 블루스계에서 대중음악사적으로 높이 평가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중 장르별로 2명씩 프로젝트 팀을 이루는 공연형식은 근래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공연이 될 것이다.
6월 24일(금)에는 ‘펑크마스터’ 한상원과 ‘한국의 에릭 클랩튼’ 김종진이 ‘소울 브라더스’를 이뤄 블루스록, 펑크, 하드록 등 소울 가득한 록의 세계로 이끈다. 6월 25일(토)는 1980년대를 풍미한 국내 대표 블루스 밴드 ‘신촌블루스’ 이정선․엄인호가 다시 뭉친다. 6월 26일(일)은 한국적 재즈보컬리스트 말로와 ‘기타신성’ 박주원의 재즈앙상블이 있다. 7월 1일(금)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디밴드 옥상달빛과 몽구스가 출연하며, 7월 2일(토)에는 2000년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그간 발표한 2장의 앨범과 신보를 현장에서 재현하는 방식의 독특한 공연을 펼친다. 7월 3일(일)은 한국 대표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오소영과 포크를 ‘예술작품’의 경지에 올려놓은 ‘아트포크의 거장’ 김두수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Muse Live) 개관 기념 페스티벌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 후 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 문 의 : 총괄기획 박준흠 (sound@gaseum.co.kr)
홍보팀장 손소영 (02-3141-3346, 21crpm@hanmail.net)
■ 전체 공연 개요
(1)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Muse Live) 개관기념 페스티벌 (총 7회)
○ 날 짜 : 2011년 6월 24일(금) ~ 26일(일), 7월 1일(금) ~ 3일(일)
○ 장 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Muse Live)
○ 티 켓 : 무료 (6/17일 2시부터 신청가능, 티켓신청 홈페이지 : koreanpop.co.kr)
○ 문 의 : 02-3141-3346 / http://www.koreanpop.co.kr/
일시 | 프로그램 |
6월 24일 (금) 오후 8시 ~ 9시 30분 | 한상원&김종진 - The Band of Soul Brothers guest : 이적, 이주한 |
6월 25일 (토) 오후 4시 ~ 5시 30분 | 이정선&엄인호 - The Band of Blues Brothers |
6월 26일 (일) 오후 4시 ~ 5시 30분 | 말로, 박주원 - 2000년대 한국재즈를 말하다 |
7월 1일 (금) 오후 8시 ~ 9시 30분 | 옥상달빛, 몽구스 - 인디밴드, 지금 여기 청춘을 노래하다 |
7월 2일 (토) 오후 4시 ~ 5시 30분 | 이승열, 안녕바다 - 우리시대 가슴으로 노래하는 뮤지션 |
7월 3일 (일) 오후 3시 30분 ~ 5시 | 장필순, 오소영 - 빛나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
7월 3일 (일) 오후 7시 30분 ~ 9시 | 김두수, 레프트이펙트 - 아트포크, 자유혼이 머문 자리 |
■ 첨부자료 - 공연 프로그램 및 아티스트 소개자료
1. 한상원&김종진 - The Band of Soul Brothers
(한상원&김종진)
1997년, 신중현 트리뷰트 앨범에서 이들이 공동 작업한 <미련>은 앨범에서 가장 빛나는 ‘당대를 대표하는 연주’였다. 이를 바탕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들은 블루스록, 펑크, 하드록으로 1990년대 록&블루스를 화려하게 재현한다.
국내 최고의 ‘펑크 마스터’, 한상원
우리나라 대표 1세대 유학파 뮤지션으로 패닉의 이적, 정원영과 함께 활동한 긱스의 리더로 유명한 한상원은 20년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펑키한 음악을 실험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펑키 기타리스트다. 듣는 이의 머리보다 가슴과 몸을 겨냥하는 그의 스타일은 [Funky Station] 속 <Kiss>, <음깔>, [전인권 한상원 1집] 속 <날개>, [신중현 트리뷰트] 속 <미련>과 같은 압도적인 순간을 들려주었다. 호원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동하는 지금도 그는 제자들과 함께 새로운 한상원 밴드로 무대에 꾸준히 서고 있다.
한국의 에릭 클립튼, 김종진
발라드 일색이던 1980년대 후반, 최초로 퓨전재즈를 도입해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더(기타&보컬) 김종진은 뛰어난 연주와 음악적 역량으로 한국 대중가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한국 대중음악의 자존심이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 선정된 1집(1988)과 2집(1989)은 그들의 대표작으로 얘기되며, 특히 7집 <Bravo, my life>는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최근 KBS 밴드오디션 프로그램인 ‘톱밴드’ 코치로 선정되는 등 폭넓은 활동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2. 이정선&엄인호 - The Band of Blues Brothers
(이정선, 엄인호)
김현식, 한영애, 정경화, 이은미 등 걸출한 보컬들을 발굴해오며,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한국적 블루스를 선보인 국내 대표 블루스밴드 ‘신촌블루스’가 다시 뭉쳤다. 활동 후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공연으로 팬들에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정통블루스와 한국적인 블루스 사이에서 그들이 탄탄이 구축해온 깊은 블루스의 멋을 느껴보자.
한국 포크음악계의 대부, 이정선
70년대 ‘해바라기’, 80~90년대 ‘신촌블루스’, 2000년대 ‘이정선 밴드’ 리더로 활동해온 이정선은 포크와 블루스를 넘나들며 20여장의 앨범을 발표한 국내 어쿠스틱 기타의 일인자이다. 1986년 기타리스트 엄인호와 함께 ‘신촌블루스’를 결성해 1988년 1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블루스 음악을 추구하는 동시에 대중음악계에 다양한 시각 또한 제시했다. 2004년 제 1회 한국대중음악 공로상, 2008년 한국음악상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통기타 연주자들의 필수교재 ‘이정선 기타교실’을 펴냈고, 현재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7집이 선정되었다.
한국적 블루스의 창시자 ‘신촌블루스’ 엄인호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한국적 감성을 담은 블루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신촌블루스’의 명맥을 잇고 있는 엄인호는 정통블루스 뿐만 아니라 포크,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만의 스타일 또한 추구해왔다. 기존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신촌블루스 1,2집이 선정되었고,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3. 말로, 박주원 - 2000년대 한국 재즈를 말하다
(말로, 박주원)
3집 [벚꽃 지다]부터 ‘한국형 재즈’로 주목받는 말로의 음반들로 2000년대 한국 재즈를 되돌아본다. 한국적 서정의 재즈화를 위해 독창적인 곡들을 선보여 온 말로는 4집 [지금, 너에게로]부터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박주원과 함께 환상적인 앙상블을 펼친다.
한국적 재즈의 진수를 보여주는 스캣의 여왕, 말로
버클리 유학파 출신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가장 한국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넘어, 작곡․편곡․프로듀싱까지 혼자 해낼 수 있는 멀티뮤지션이다. 전곡이 한국어 가사로 쓰여진 그녀의 3집[벚꽃 지다], 4집[지금, 너에게로] 음반은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며 한국적 재즈의 진경을 보여줬다는 절찬을 받았다. 2010년 발표한 [동백아가씨]는 전통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스페셜앨범으로 재즈앨범으론 이례적으로 가요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3집 [벚꽃 지다]는 월간재즈음악전문지 ‘재즈피플’ 선정 ‘2000년대 국내 베스트 재즈 음반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 재즈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타신성, 박주원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플레이로 현재 재즈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2009년 1집 ‘집시의 시간’으로 집시∙스패니시 기타의 1인자로 단번에 등극한다.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박주원은 이소라, 신승훈, 조규찬,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레코딩과 라이브 세션맨으로도 입지를 다져왔다. 언론으로부터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란 절찬을 받으며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수상, 재즈전문지 ’재즈피플‘의 최우수 기타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4. 옥상달빛, 몽구스 - 인디밴드, 지금 여기 청춘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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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몽구스)
현재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 ‘옥상달빛’과 ‘몽구스’가 2000년대 인디뮤지션을 대표해 공연을 펼친다.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시각으로 지금 여기 20대의 삶을 노래하는 ‘옥상달빛’과 최근 4집 발매로 활발히 활동 중인 새롭고 전통적인 밴드 ‘몽구스’를 만나보자.
나만 알고 싶은 위트만발 여성포크듀오, 옥상달빛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를 구사하는 2인조 여성 듀오로, 2010년 첫 EP [옥탑라됴]를 발표하며 서서히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옥상달빛'이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 삽입되면서 인지도를 넓혀갔으며, 20대의 시대감성을 솔직한 어법으로 풀어낸 '하드코어 인생아'를 계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라디오를 통해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인정받기도 한 그룹은 현재 10cm와 더불어 가장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디 뮤지션 중 하나다.
멤버 : 김윤주(건반, 기타, 보컬), 박세진(멜로디언, 실로폰, 보컬)
새롭고 전통적인 밴드, 몽구스
8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댄서블한 모던록 밴드 몽구스는 몬구(보멀&키보드), 링구(드럼), 슈샤드(베이스)로 이뤄진 데뷔 9년차 실력파 뮤지션이다. ‘락의 꽃'인 일렉트릭 기타없는 특이한 밴드 구성으로 80년대 신스팝을 그들만의 색깔로 재현해온 이들은 2집 [Dancing Zoo]로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최근 ‘뒤돌아보지 않을 용기, 결코 후회하지 않을 젊음’으로 돌아온 4집[Cosmic Dancer]을 통해 야심찬 행보를 계속 중이다.
멤버 : 몬구(보멀&키보드), 링구(드럼), 슈샤드(베이스)
5. 이승열 (guest 안녕바다) - 우리시대 가슴으로 노래하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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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안녕바다)
한국의 보노라 불리는 뛰어난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은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성과 로맨틱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으로 평론가와 음악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근 3집 발표를 맞아, 그간 발표한 2장의 앨범과 신보를 현장에서 재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리시대 가슴으로 노래하는 뮤지션, 이승열
1994년 데뷔한 전설적인 모던락 듀오 유앤미 블루의 한 주축으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기 드문 진정성을 가진 뮤지션의 표상이다. 2003년과 2007년에 발매된 2장의 독집 앨범에서 이승열은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뛰어난 싱어송라이터 및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유앤미블루 1, 2집과 솔로 1집 모두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고, 2집 [In Exchange]앨범으로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게스트 - 안녕바다
‘1박2일-외국인노동자편’에 흐른 '별빛이 내린다'로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안녕바다’는 쌈지록 페스티벌의 숨은고수 및 EBS 헬로우루키로 선정되며 데뷔 전부터 인정받아온 밴드다. 2010년 1집 [City Complex]를 발매하고, 페스티벌, 홍대 라이브클럽, 음악전문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멤버 : 나무(보컬, 기타), 명제(베이스), 준혁(드럼), 대현(프로그래밍, 키보드)
6. 장필순, 오소영 - 빛나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오소영)
2000년 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된 5집과 6집을 중심으로 예전의 장필순밴드 라인업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공연을 구성한다. 함춘호와 같이 한 앨범 [그는 항상 내 안에 있네](2009/시니즈)의 노래, 조동익의 미발표 곡 등도 부를 예정이다.
여성 싱어송라이터계의 자존심, 장필순
여성포크음악의 대표이자 2000년대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평가를 받는 장필순은 차분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2년 김선희와 결성한 ‘소리두울’ 활동 이후로 89년 솔로로 데뷔한 장필순은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다. 조동익․윤영배․장필순이 공동으로 작사․작곡한 6집 [soony6](2002)은 대부분의 음악 마니아들이 ‘올해의 앨범’으로 주저않고 꼽는 마스터피스다.
한국 포크계의 현재진행형, 오소영
‘치유의 음악’이라 불릴 만큼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으로 루시드폴과 유희열 등 당대 뮤지션들이 극찬하는 보석같은 싱어송라이터이다. 1994년 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가을에는’으로 입상해 2001년 1집 [기억상실]을 발표하며 전설적인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에 합류하면서 조동진․장필순․한동준․유희열․이소라 등과 꾸준히 교류해왔다. 하나음악 사단의 정통성을 잇는 마지막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담담하지만 가슴깊이 맺히는 그녀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7. 김두수, 레프트이펙트 - 아트포크, 자유혼이 머문 자리
(김두수, 레프트이펙트)
‘아트포크의 거장’ 김두수는 1986년 데뷔해 총 6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순수한 작가정신을 현재까지 고고이 지켜오고 있는 한국 포크계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포크를 ‘예술작품’의 경지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2002년 4집 앨범 [자유혼]을 중심으로, 우리시대 음유시인 김두수가 미려한 세션으로 진행하는 단아하면서도 정열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자유를 갈망하는 음유시인, 김두수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비범한 기타플레이로 한국적 포크의 새로운 지평을 연 80년대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포크뮤지션으로, 총 여섯 장의 앨범에서 독특한 가락과 가늘게 떨리는 창법으로 자신의 이상향을 표현해 왔다. 2002년, 11년만에 발표한 4집 앨범 [자유혼]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며 한국 포크를 ‘예술작품’의 경지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중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아트포크계의 거장, 김두수는 자신의 신념과 음악의 일치를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몇 안 되는 가인이다.
게스트 - 레프트이펙트
레프트 이펙트(Left Effect)는 문학평론가이자 밴드 레나타 수이사이드(Renata Suicide)의 리더인 최정우와 어린이 교양만화잡지 ‘고래가 그랬어’의 발행인이자 좌파논객으로 활동해온 김규항, 두 사람이 만나 결성한 실험적인 2인조 프로젝트 밴드이다. 현악기(기타)와 타악기(카혼)라는 단출하고 기동성 있는 두 악기 사이의 ‘이항대립’을 통해 안온하고 정합적인 통일성보다는 어떤 불안하고 기형적인 제3항을 낳기를 꿈꾼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 같은 슬로건보다는 ‘음악이란 결국 좌편향하고 좌편향 되는 무엇이다’라는 테제를 도란도란 증언하고 상연한다.
멤버 : 최정우(기타, 보컬), 김규항(까혼)

- 올림픽홀 소공연장의 이름이 ‘올림픽홀 뮤즈라이브’로 결정되었습니다.
- 홈페이지(www.koreanpop.co.kr)에 ‘한국 대중음악 파이팅메시지 남기고 공연 보러가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신청기간 : 6월 17일(금), 오후 2시 ~ 매주 공연 시작일로부터 3일 전
- 신청마감 후, 블로그 및 SNS 통해 당첨자와 파이팅메시지 공개
- 당첨자 공개 후 사무국에서 참여의사 확인하는 개별적 연락 조치할 계획
# 홈페이지 : http://www.koreanpop.co.kr
# 가슴네트워크 소개 : http://blog.gaseum.co.kr/article/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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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26일, 7월 1일~3일 올림픽홀 소공연장(24일 오픈)에서 매우 의미/재미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http://blog.gaseum.co.kr/article/2032 가슴네트워크에서 총괄기획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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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gaseum.co.kr/article/2032 출연자는 6월 24일(한상원&김종진, 게스트 이적, 이주한), 25일(이정선&엄인호), 26일(말로, 박주원), 7월 1일(옥상달빛, 몽구스), 2일(이승열, 안녕바다), 3일-1회(장필순, 오소영), 3일-2회(김두수, 레프트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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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기념 공연이라서 무료공연이고, 홈페이지 http://www.koreanpop.co.kr 에서 17일(금) 오후 2시부터 티켓이벤트 합니다. 많은 신청바랍니다.

# 문의
- 기획총괄 : 박준흠 (sound@gaseum.co.kr)
- 홍보팀장 : 손소영 (02-3141-3346, 21crpm@hanmail.net)
현재 가슴네트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6월 24일 오픈하는 ‘올림픽홀 소공연장’의 개관기념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총13회)
이번에 기존 올림픽홀이 대중음악전문공연장으로 리모델링되면서, 그 옆에 240석짜리 소공연장이 새롭게 만들어져서 같이 오픈을 하는데, ‘언더그라운드/인디 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성격이 규정되었습니다. 최초의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가슴네트워크는 30~40대 음악애호가들까지도 공연장을 찾게 해서 30~50대 중견 뮤지션들이 계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30~50대 중견 뮤지션이 활동을 하려면 ‘같은 연령대’의 음악소비자가 존재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도자료는 문화부에서 16일(목요일)에 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때 알려드립니다.
매우 급박하게 진행된 프로젝트라서 진행이 다소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아무쪼록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가슴네트워크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보도자료에 앞서 7회짜리 개관기념 공연을 소개합니다.
1980~2000년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꾸몄습니다.
가슴네트워크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많습니다.
올림픽홀 소공연장 개관기념 공연
날짜 : 2011년 6월 24일(토)~26일(일), 7월 1일(금)~3일(일)
장소 : 올림픽홀 소공연장
입장료 : 없음 (*초대 공연. 16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이벤트 예정)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제작 : 가슴네트워크, 상상공장
홈페이지 : http://www.koreanpop.co.kr
○ 6/24(금), 오후 8시 ~ 9시 30분
- 타이틀 : “The Band of Soul Brothers”
- 출연 : 한상원&김종진
- 게스트 : 이적, 이주한
※ 관련 인터뷰
김종진ㆍ한상원, 밴드 결성..24일 공연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110771
이정선
엄인호
○ 6/25(토), 오후 4시 ~ 5시 30분
- 타이틀 : “The Band of Blues Brothers”
- 출연 : 이정선&엄인호
말로
박주원
○ 6/26(일), 오후 4시 ~ 6시
- 타이틀 : “2000년대 한국 재즈를 말하다”
- 출연 : 말로, 박주원
옥상달빛
몽구스
○ 7/1(금), 오후 8시 ~ 9시 30분
- 타이틀 : “인디밴드, 지금 여기 청춘을 노래하다”(가제)
- 출연 : 옥상달빛, 몽구스
이승열
안녕바다
○ 7/2(토), 오후 4시 ~ 6시
- 타이틀 : “우리시대 가슴으로 노래하는 뮤지션”
- 출연 : 이승열, 안녕바다
장필순
오소영
- 타이틀 : “빛나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가제)
- 출연 : 장필순, 오소영
김두수 레프트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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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일), 오후 7시 30분 ~ 9시
- 타이틀 : “아트포크, 자유혼이 머문 자리”
- 출연 : 김두수, 레프트이펙트(최정우, 김규항)
올림픽홀 소공연장 무료티켓 배포 계획
- 올림픽홀 소공연장 블로그(www.koreanpop.co.kr)에 ‘한국 대중음악 파이팅메시지 남기고 공연 보러가자! 이벤트’ 진행
- 신청기간 : 6월 16일(목), 오후 2시 ~ 매주 공연 시작일로부터 3일 전
- 신청마감 후, 블로그 및 SNS 통해 당첨자와 파이팅메시지 공개
- 당첨자 공개 후 사무국에서 참여의사 확인하는 개별적 연락 조치할 계획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58-1 종로오피스텔 1409호
TEL. 02-762-3335 FAX. 02-762-3371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전문 무크지’ 창간
창간호 특집 “2010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주소”
『대중음악 SOUND』vol.1
12월 15일 발행 예정
출판 문의: 김윤태 (도서출판 선 대표) 0 2 - 7 6 2 - 3 3 3 5
언론 문의: 박준흠 (가슴네트워크 대표), ceo@gaseum.co.kr , @gaseum
※ [대중음악 SOUND]는 대중음악전문잡지이지만 월간지가 아닌 ‘무크지’입니다. 2호는 2011년 4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또한 시리즈로 발간되는 단행본 성격도 갖고 있어서 1호와 2호, 3호... 등등이 내용적인 연계성이 있어서 폐기하지 않고 계속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 <대중음악 SOUND>는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와 도서출판 선이 공동으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전문 무크지’이다.
- <대중음악 SOUND>는 직접적으로 척박한 대중음악 현실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그 ‘현실을 바꾸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매체가 되기를 희망한다.
- <대중음악 SOUND> 창간호 특집은 “2010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주소 - 지금, 여기 대중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12개의 키워드”이다. 지금 한국 대중음악의 현황을 대중음악 연구, 비평, 교육, 아카이브, 축제, 창작, 기술, 매체, 유통, 정책, 트렌드, 팝음악시장, 이렇게 12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집중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 <대중음악 SOUND> 창간호 커버스토리는 “가슴네트워크 선정 ‘Rookie Of The Year 2009~2010’”이다. 2009~2010년을 빛낸 신인 뮤지션 선정 작업이다. 선정 대상 뮤지션은 2009년 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첫 음반을 발표한 신인 뮤지션이다. 선정 방법은 각 선정위원들에게 ‘창작’ ‘연주’ ‘트렌드’ 3개 분야에 대하여 각각 30팀 이내로 지목한 리스트를 제출하게 한 후 가중치를 두어서 합산하였다. 그 결과 창작, 연주, 트렌드를 합산 점수에서 박주원, 아폴로 18(Apollo 18), 9와 숫자들, 칵스(The Koxx)가 가장 높은 점수를 취득하였다. 또한 창작 분야 1위에 9와 숫자들, 연주 분야 1위에 박주원, 트렌드 분야 1위에 칵스가 각각 선정되었고, 아폴로18은 세 분야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 <대중음악 SOUND> 창간호 기획에는 2개의 글이 있는데, 음악평론가 성우진씨가 쓴 “음악모임, 그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다”와 편집인 박준흠 씨가 쓴 “가슴어워드 2002~2009”이다.
발행인 | 김윤태, 박준흠
편집인 | 박준흠
편집위원 | 김규항, 김보성, 김창남, 최규성
창간호 참여필자 | 김광현, 김규항, 김민규, 김보성, 김창남, 김학선, 류형규, 박은석, 박준흠, 배순탁, 서정민갑, 성우진, 이대화, 이동연, 이수연, 이태훈, 장유정, 차우진, 최규성, 최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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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대중음악 SOUND> 모토 : “all around music”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와 도서출판 선에서는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전문 무크지’ <대중음악 SOUND>를 12월 중순에 창간한다. 대중음악전문지 <서브> 편집장, 인터넷 음악방송국 <쌈넷> 방송국장, 광명음악밸리축제 예술감독,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총감독 등으로 잘 알려진 박준흠 가슴네트워크 대표가 편집인을 맡았다. 그는 “‘대중음악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는 취지로 ‘all around music’이라는 모토 하에 <대중음악 SOUND>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그간 가슴네트워크는 2007년 8월 경향신문과 함께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음악관계자 52명 선정위원 참여) 선정 작업, 이를 바탕으로 2008년 3월부터 네이버 ‘오늘의 뮤직’ 코너에서 매주 1팀(명)씩 인터뷰 진행, 다시 2008년 7월부터 경향신문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인디레이블 39개 대표들을 인터뷰한 ‘한국의 인디레이블’을 진행하였고, 2009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연말에 ‘가슴네트워크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2010 가슴네트워크축제’를 공연, 학술제, 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홍대 상상마당 등에서 진행했다.
<대중음악 SOUND> 창간호 특집은 “2010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주소 - 지금, 여기 대중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12개의 키워드”이다. 지금 한국 대중음악의 현황을 대중음악 연구, 비평, 교육, 아카이브, 축제, 창작, 기술, 매체, 유통, 정책, 트렌드, 팝음악시장, 이렇게 12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집중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박준흠 편집인은 이번 특집 기획 취지에 대해서 “이 12개의 카테고리는 한국에서 대학에 대중음악 학제를 ‘새롭게’ 만들 때 커리큘럼에 반영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항목일 것”이라고 했고, 또한 “이 12개의 카테고리는 한국에서 대중음악이 산업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논의가 필요한 기초적인 분야”라는 얘기를 했다. 사실상 이제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관련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박준흠 편집인은 <대중음악 SOUND>가 어떤 잡지가 되고 싶은가에 대해서, “<대중음악 SOUND>가 직접적으로 척박한 대중음악 현실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그 ‘현실을 바꾸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매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앞으로 이를 주로 ‘특집’ 코너에서 다루려 한다고 말했다.
•장유정(단국대학교 교수)이 쓴 ‘어느 아카 팬(Aca-Fan)의 술회 - 한국 대중음악 연구의 현황을 짚어보며’에서는 한국 대중음악 연구의 현황 진단과 함께 “대중음악 연구는 무엇인가? 왜 필요한가?”에 대한 얘기를 한다.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이 쓴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없다 - 한국 대중음악평론의 과거, 현재, 미래’에서는 한국 음악비평의 현주소와 함께 “한국에서 음악평론가는 어떻게 활동 가능한가?”에 대한 얘기를 한다.
•김보성(흐르는문화학교 모단스쿨 교장)이 쓴 ‘대중음악 학제 연구 및 대중음악대학(원) 학과 신설에 관한 단상’에서는 대중음악 교육/학제/학과 문제와 함께 인문학과 경영학 베이스의 대중음악 교육의 필요성을 얘기한다. 아울러 한국에서 대중음악학과를 만드는 방법론을 얘기한다.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이 쓴 ‘한국대중음악자료원(가칭) 건립에 관하여’에서는 영화에서 영상자료원이 갖는 기능과 유사한 한국대중음악자료원 필요성 문제를 다룬다. 아울러 대중음악박물관, 온라인/오프라인 자료 보관, 전시, 연구 등의 문제도 같이 다룬다.
•박준흠(발행인&편집인,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총감독)이 쓴 ‘한국에서 대중음악축제의 현황과 전망 - 한국 대중음악산업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의 대중음악축제’에서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총감독인 김형일 인터뷰를 통해 제시된 논점들을 얘기한다.
•김규항(고래가그랬어 발행인)이 사회를 본 음악창작자 좌담회에는 손병휘, 송재경(9와숫자들), 오지은, 윤병주(로다운30), 이기용(허클베리핀, 스왈로우), 이석원(언니네이발관)이 참여했고, “한국 대중음악과 음악창작자” 문제를 심도 있게 얘기했다.
•김민규(일렉트릭뮤즈 대표)가 쓴 ‘올인원-디지털-플러그인-베드룸-레코드’에서는 디지털 레코딩 테크놀러지 발전에 따른 음악창작 활동을 다루었다. 자본이 없어도 음반제작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2000년대 이후 음악창작 지형의 변화가 있었다.
•김창남(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문화대학원 교수)가 쓴 ‘미디어와 대중음악, 특히 TV방송의 문제에 대하여’에서는 매체에서 음악과 뮤지션을 보는 관점과 활용 방식, 매체에서 창작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 이유를 다루었다.
•류형규(maniadb.com 운영자)가 쓴 ‘대중음악 유통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온라인음악 유통을 중심으로 현재 한국에서 음악유통 방식을 정확한 자료로써 고찰했다. 아울러 음악소비자와 뮤지션, 음악사업자가 처한 현실을 얘기한다.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쓴 ‘대중음악 정책을 바라보는 몇 가지 쟁점들’에서는 2000년대 대중음악정책의 흐름을 한류를 포함한 대중음악정책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아울러 대안을 같이 얘기한다.
•차우진(대중음악평론가)이 쓴 ‘지난 10년 간 아이돌 음악의 지형 변화’에서는 아이돌스타 음악의 현재와 함께 2000년 이후 한국 아이돌 산업의 두드러진 변화로 90년대에 등장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주창한 ‘토털 매니지먼트’ 전략을 다룬다. 필자는 아이돌스타 음악은 진화하고 있고, 이를 보는 관점이 달라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박은석(웹진 100비트 편집장)이 쓴 ‘팝 음악의 위기: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에서는 한국에서 팝음악시장의 몰락과 전망 문제를 ‘슈퍼스타 K’의 흥행 성공,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빌보드 차트 정복, 소녀시대의 일본 시장 진출 호조 문제를 가지고 분석한다. 필자는 “더 이상 한국 대중음악과 서양 대중음악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주류와 비주류 간의 양극화 문제다”라고 얘기한다.
<대중음악 SOUND> 창간호 커버스토리는 “가슴네트워크 선정 ‘Rookie Of The Year 2009~2010’”이다. 2009~2010년을 빛낸 신인 뮤지션 선정 작업이다. 박준흠(발행인&편집인, 선정위원장),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학선(웹진 보다 편집장),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성우진(대중음악평론가), 이태훈(향뮤직 온라인사업부 과장),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등 총7명의 대중음악관계자가 선정위원으로 참여한 이번 선정 작업에서는 총 27팀의 ‘주목할만한 신인’을 선정하였다. 선정 대상 뮤지션은 2009년 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첫 음반을 발표한 신인 뮤지션이다. 또한 이전에 다른 팀에서 활동한 뮤지션들이 새로운 밴드를 결성했을 경우도 신인의 범주에 넣었다. 선정 방법은 각 선정위원들에게 ‘창작’ ‘연주’ ‘트렌드’ 3개 분야에 대하여 각각 30팀 이내로 지목한 리스트를 제출하게 한 후 가중치를 두어서 합산하였다. 그 결과 창작, 연주, 트렌드를 합산 점수에서 박주원, 아폴로 18(Apollo 18), 9와 숫자들, 칵스(The Koxx)가 가장 높은 점수를 취득하였다. 또한 창작 분야 1위에 9와 숫자들, 연주 분야 1위에 박주원, 트렌드 분야 1위에 칵스가 각각 선정되었고, 아폴로18은 세 분야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에 가슴네트워크에서 진행한 ‘Rookie Of The Year 2009~2010’은 기존의 단순한 신인 선정 방식(앨범 또는 활동)에서 벗어나 ‘창작’ ‘연주’ ‘트렌드’라는 명확한 신인 뮤지션 발굴 키워드로 ‘올해의 신인’ 선정을 진행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그리고 <대중음악 SOUND> 창간호 기획에는 2개의 글이 있는데, 음악평론가 성우진씨가 쓴 “음악모임, 그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다”와 편집인 박준흠 씨가 쓴 “가슴어워드 2002~2009”이다. “음악모임, 그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다”에서는 70~90년대 오프라인 모임에서부터 90~2000년대 온라인 모임까지, 음악모임이 배출한 음악관계자들(음악잡지 편집장, 음악평론가, 방송작가, 공연기획자, 축제기획자 등)을 다룬다. 여기서는 전영혁, 하세민과 같은 추억의 이름들이 거론된다. “가슴어워드 2002~2009”에서는 가슴네트워크에서 2002년부터 매년 연말에 진행한 ‘올해의 음반/노래’ 결과를 소개한다.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음악적 성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눈여겨 볼만 하다.
커버스토리
가슴네트워크 선정 ‘Rookie Of The Year 2009~2010’
박주원 ‧ 아폴로18 ‧ 9와숫자들 ‧ 칵스 ‧ 옐로우몬스터즈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에피톤프로젝트 ‧ 잠비나이 ‧ 플라스틱데이 ‧ 네온스 ‧ 아침 ‧ 옥상달빛 ‧ 이부영 ‧ 텔레파시 ‧ 티비옐로우 ‧ 10센치 ‧ 김책&정재일 ‧ 핀 ‧ 디즈 ‧ 사비나앤드론즈 ‧ 나비맛 ‧ 아트오브파티스 ‧ 흠 ‧ 소울스테디락커스 ‧ 쏜애플 ‧ 푸디토리움 ‧ 프렌지
특집
2010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주소 - 지금, 여기 대중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12개의 키워드
연구(장유정) ‧ 비평(서정민갑) ‧ 교육(김보성) ‧ 아카이브(최규성) ‧ 축제(박준흠)_인터뷰 김형일 ‧ 창작(김규항)_좌담회 손병휘 송재경 오지은 윤병주 이기용 이석원 ‧ 기술(김민규) ‧ 매체(김창남) ‧ 유통(류형규) ‧ 정책(이동연) ‧ 트렌드(차우진) ‧ 팝음악시장(박은석)
기획
음악모임, 그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다 | 성우진
가슴어워드 2002~2009 | 박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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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의의
■ 편집인의 말(창간사)에서 발췌
※ 전문은 보도자료 말미에 [별첨 자료]로 첨부함.
<대중음악 SOUND>를 ‘대중음악전문지’로 만들려는 이유
일반 매체가 말 그대로 ‘일반인’을 상대로 문화적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음악을 다루는 것에 비해, 음악전문지는 ‘음악애호가’를 상대로 대중음악 전반을 아우르며, 전문성과 특수성을 갖는 것이 가능하고, 음악평론가, 음악연구자, 음악기획자 등의 글이 ‘온전하게’ 유통/소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그리고 “대중음악 각 영역이 공평하게 발전하는 방식으로 한국 음악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자”와 같은 편집방향성은 일반 매체에서는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좀 더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일반 매체는 음악산업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기가 ‘매체 속성상’ 어렵다고 생각한다. 일단 일반 매체에서의 대중음악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한 분파일 뿐이라는 점이 크다. 일례로 일간신문과 같은 일반 매체는 대중음악을 대하는 관심사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무슨 얘기냐 하면, 일반적으로 일간신문 대다수 독자는 음반을 사는(음악을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음악에 관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대개 ‘음반 콜렉팅과 청취’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다는 ‘연예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관심’ 또는 ‘인문학적인 관심’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서 뮤지션과 음반을 소개할 때도 음악전문지가 ‘실제로 음반을 살’ 음악마니아들을 염두에 두고 ‘음반 가이드’와 같은 것을 중요하게 진행하지만, 일반 매체는 그 뮤지션과 음반을 ‘현재 문화적인 트렌드 소개’ 차원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런 구조에서 일반 매체가 택하는 것은 자신들 매체 독자층의 기호에 적합한 필자의 글이고, 만약 해당 매체 독자층이 지식인층이라면 그들의 ‘독서 기호’에 적합한 인문학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음악평론이 아니라!)를 더 선호하기 마련이다. 이 문제는 누구의 잘잘못 문제도 아니고, 그 매체의 ‘정치적인 올곧음’ 유무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단지’ 앞에서 얘기했던 ‘매체 속성’에 기인한다. 어떻게 보면 대중음악 전반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음악전문지가 없는 상황에서 푸념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전 상황을 보면, 한국에서 ‘대중문화의 시대’가 시작된 1990년대 초반 이후 많은 일반 매체에서 대중음악 관련 글들이 지면을 장식했지만, 그 글을 쓴 사람들 다수가 기존의 <핫뮤직><뮤직랜드>와 같은 음악전문지에 글을 썼던 음악평론가들이 아니라 ‘음악전문지에는 글을 쓰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음악평론가들이거나 문화평론가들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들에 의해서 ‘음악을 읽는’ 방식의 글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주를 이루게 되었다. 물론 음악평론에서도 ‘음악을 읽는’ 방식의 글은 필요하다. 하지만 음악평론이 ‘음악 가이드’와 ‘음악 읽기’ 중간 어느 지점에 있다고 얘기한다면, 그래도 역할 면에서는 ‘음악 가이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음반을 사는’ 음악마니아들과는 별개의 영역에서 음악평론이 생산, 유통, 소비될 수가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음반시장도 살아 있고, 음악전문지가 몇 개씩 있었으니 기존 음악평론가들은 음악전문지와 음반 속지 중심으로 글을 썼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2000년대 들어서서는 종이잡지의 시대가 저물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음악전문지들이 하나 둘 폐간으로 이어졌고, 게다가 음반시장의 급격한 몰락까지 겹치면서 그 때까지 음악전문지와 음반 속지를 중심으로 글을 썼던 기존의 음악평론가들은 존재감이 묘연해졌다. 글을 쓸 매체를 잃었기 때문이다. 역시 시대적인 환경 변화와 매체 속성과의 조합이 빚어낸 결과이다.
2000년대에 음악매체는 인터넷에서 <가슴><웨이브><이즘><리드머><음악취향Y><보다><100비트><간지> 등 웹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에서 대중음악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음반리뷰 정도를 중심으로 꾸려지고 있기 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는 재즈 전문지 <재즈피플> 정도가 어렵사리 발간되고 있다.
물론 이런 질문을 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90년대 음악전문지들은 한국 음악산업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역할을 했는가?” 지금 생각해보면 특별히 그런 노력을 한 것 같지는 않다. 당시까지만 해도 음악전문지들의 주요 콘텐츠는 해외 음악이었고, <서브> 정도가 한국 대중음악을 본격적인 비평 대상으로 삼았으니까. 하지만 음악전문지들이 음악산업 내에서 음악매체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매개 구실을 충실한 한 것은 사실이다. 한국에서 팝음악시장의 몰락과 음악전문매체(FM 음악전문 라디오방송, 음악잡지)의 몰락이 같이 진행되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대중음악 SOUND>는 전술한 맥락 하에서, 일반 매체에서는 다루지 않아서(다룰 필요가 없을 수도 있어서) ‘빈 공간’으로 존재하는 그 곳을 채우고 싶다. 그리고 음악전문지는 음악소비자군 안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에 편집방향을 ‘음악산업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데 일조 하는 것’으로 잡는 것이 필요하고, <대중음악 SOUND>는 그렇게 하려는 것이다.
<대중음악 SOUND>는 대중음악 전문잡지 + 학술지 + 현장 리포트
무크지는 콘텐츠기획 측면에서 일간신문, 주간지, 월간지에서 일반적으로 하기 힘든 ‘심층기획’이 가능한 점이 최대 장점일 것이다. <대중음악 SOUND>는 ‘음악잡지’ 기능에 더해 ‘학술지’ 기능도 할 수 있길 바라므로, 글의 전문성을 위해 필자들에게 원고청탁 시 마감 주기를 한 달 이상으로 운용하고자 한다. 또한 <대중음악 SOUND> 발행 취지 중 하나는 “<대중음악 SOUND>가 직접적으로 척박한 대중음악 현실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그 ‘현실을 바꾸는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길 희망한다” 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음악 전반에 대한 연구와 기획이 병행되어야 한다. 그렇더라도 <대중음악 SOUND>는 기존의 아카데미 영역에서 나온 학술지 포맷 보다는, “진지한 대중음악 담론을 흥미롭게 레이아웃 하자”를 편집방향으로 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필자로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음악전문지, 학술지 성격과 더불어 대중음악 현장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리포트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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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목차)
가슴네트워크 기획 「대중음악 무크지」 시리즈
“all around music”
대중음악 SOUND vol.1
2010. 12
[커버스토리]
가슴네트워크 선정 ‘Rookie Of The Year 2009~2010’
서문 / 박준흠(발행인&편집인)
박주원 /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아폴로 18(Apollo 18) / 이태훈(향뮤직 온라인사업부 과장)
9와 숫자들 /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칵스(The Koxx) / 이대화(대중음악평론가)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 / 성우진(대중음악평론가)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 최민우(웹진 웨이브 편집장)
잠비나이(Jambinai) /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플라스틱 데이(The Plastic Day) / 김학선(웹진 보다 편집장)
네온스(Neons) / 배순탁(대중음악평론가, 웹진 이즘)
아침 / 최민우(웹진 웨이브 편집장)
옥상달빛 /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이부영 /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텔레파시(Telepathy) / 이대화(대중음악평론가)
티비옐로우(TV Yellow) / 배순탁(대중음악평론가, 웹진 이즘)
10센치(10cm)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김책 & 정재일
핀(The Finnn) / 이태훈(향뮤직 온라인사업부 과장)
디즈(Deez) / 김학선(웹진 보다 편집장)
사비나 앤 드론즈(Savina & Drones) / 이수연(웹진 웨이브)
나비맛 / 성우진(대중음악평론가)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흠(Heum)
소울 스테디 락커스(Soul Steady Rockers)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쏜애플(Thornapple)
푸디토리움(Pudditorium)
프렌지(Frenzy) / 이수연(웹진 웨이브)
[특집]
2010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주소
- 지금, 여기 대중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12개의 키워드
서문 / 박준흠(발행인&편집인)
[01. 대중음악 연구] 어느 아카 팬(Aca-Fan)의 술회 - 한국 대중음악 연구의 현황을 짚어보며 / 장유정(단국대학교 교수)
[02. 대중음악 비평]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없다 - 한국 대중음악평론의 과거, 현재, 미래 /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03. 대중음악 교육] 대중음악 학제 연구 및 대중음악대학(원) 학과 신설에 관한 단상 / 김보성(흐르는문화학교 모단스쿨 교장)
[04. 대중음악 아카이브] ‘한국대중음악자료원’(가칭) 건립에 관하여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05. 대중음악 축제] 한국에서 대중음악축제의 현황과 전망 - 한국 대중음악산업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의 대중음악축제 (인터뷰 : 김형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총감독) / 박준흠(발행인&편집인)
[06. 대중음악 창작] 한국 대중음악과 음악창작자 - 음악창작자 좌담회 : 손병휘, 송재경, 오지은, 윤병주, 이기용, 이석원 / 김규항(고래가그랬어 발행인)
[07. 대중음악 기술] 올인원-디지털-플러그인-베드룸-레코드 / 김민규(일렉트릭 뮤즈 대표)
[08. 대중음악 매체] 미디어와 대중음악, 특히 TV방송의 문제에 대하여 / 김창남(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문화대학원 교수)
[09. 대중음악 유통] 대중음악 유통의 현재와 미래 / 류형규(maniadb.com 운영자)
[10. 대중음악 정책] 대중음악 정책을 바라보는 몇 가지 쟁점들 /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11. 대중음악 트렌드] 지난 10년 간 아이돌 음악의 지형 변화 / 차우진(대중음악평론가)
[12. 국내 팝음악시장] 팝 음악의 위기: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 / 박은석(웹진 100비트 편집장)
[기획]
음악모임, 그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다... / 성우진(대중음악평론가)
가슴어워드 2002~2009 / 박준흠(발행인&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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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소개
박준흠 (ceo@gaseum.co.kr)
문화기획자, 대중음악연구자
가슴네트워크 대표(1999년~현재)
무크지 <대중음악 SOUND> 발행인&편집인(2010년~현재)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총감독(2010년~현재)
추계예술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박사과정 수료(2010년)
가슴네트워크축제 총감독(2009년~현재)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총감독(2008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출강(2008, 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위원(2005~2006년)
광명음악밸리축제 예술감독(2005~2006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 기획(2000~2001년)
인터넷 음악방송국 쌈넷(ssamnet.com) 방송국장(2000~2001년)
월간 대중음악전문지 <서브(SUB)> 기획실장, 편집장(1997~1999년)
저서
『이 땅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교보문고, 1999)
『대한인디만세 - 한국인디음악10년사』(세미콜론, 2006)
『문화기획입문』(한국방송통신대, 2006. 공저)
『축제기획의 실제』(도서출판 한울, 2007)
『한국 음악창작자의 역사 1』(도서출판 한울, 2008)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Vol.1 음반리뷰』(도서출판 선, 2008)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Vol.2 인터뷰』(도서출판 선, 2009)
『한국의 인디레이블』(도서출판 선, 2009)

한상원밴드 (2010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이성진)
2010 가슴네트워크축제 (GaseumNetwork Festival 2010)
1. 축제 개요
- 타이틀 : 2010 가슴네트워크축제 - Rookie & Respect
- 콘텐츠 : 공연, 어워드, 대중음악 무크지(+부록음반), 학술제, 파티, 전시
- 모토 : “신인 뮤지션 발굴과 국내외 소개, 고전에 대한 존중”
- 목표 : 유망 뮤지션의 국내외 프로모션 시스템 모색
- 날짜 : 2010년 12월 3일(금) ~ 5일(일)
- 장소 : 서울 홍대 상상마당, 고려대학교 418기념관, 카페 섬
- 주최 :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
- 주관 : 가슴네트워크, 한국대중음악학회,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 협업 : 도서출판 선
- 후원 : 마이키노, maniadb.com, 향뮤직 등
한상원밴드 (2010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이성진)
2. 축제 기획의도
가슴네트워크축제는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음악 전문축제’이다. 축제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망 뮤지션의 국내외 프로모션 시스템 모색’이고, 그래서 축제 기본 콘텐츠는 공연, 어워드, 대중음악 무크지(+부록음반), 학술제, 파티, 전시 등이다. (*어워드 소개는 국영문 제작 모색)
이미 가슴네트워크에서는 ‘가슴어워드’를 지난 2002년부터 홈페이지에서 매년 시행했었는데( http://blog.gaseum.co.kr/albumguide/category/가슴어워드(GA) ), 이를 2010년부터는 오프라인에서 ‘공연 + 시상식 + 무크지’ 형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단, 기존 가슴어워드와 다른 점은 ‘Rookie Of The Year 2009~2010’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가슴어워드부터는 ‘신인 발굴’ 쪽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다수 음악시상식이 ‘올해의 뮤지션/앨범’ 형식과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신인 뮤지션이 중견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지 앨범 발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1~2년의 공연활동 기간이 필요한 점을 생각하여 신인의 개념을 ‘데뷔한지 2년 이내의 뮤지션’으로 확대 했다.
어워드로만 끝나면 수상자나 후보자에 대한 조명이 약하기 때문에 ‘쇼케이스’ 형식의 공연과 관련 책자, 음반, 포럼 프로그램 등을 같이 기획하고 있다. 어워드를 통해서 소개되는 유망 뮤지션의 해외 홍보 또한 염두에 두기 때문에 음반과 책자는 국영문으로 제작을 할 예정이다. 이 결과물은 해당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유망 뮤지션의 해외 소개를 원하는 기관이나 정책 당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슴네트워크축제는 기본적으로 창작물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 유망 신인 발굴&조명 그리고 국내외 소개를 중시한다. 향후 재원이 마련된다면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권으로 시상식 범위를 넓힐 계획도 가지고 있고, 홍콩의 뮤직매터스처럼 국내외 음악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쇼케이스’로 발전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상원밴드 (2010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이성진)
3. 가슴네트워크축제 연혁
▷ 다양한 예술적 가치 실현 : 음악비평을 넘어선 다양한 문화기획
가슴네트워크는 1999년 대중음악비평웹진 ‘가슴’으로 시작한 이래 ‘문화기획그룹’으로서 비평 활동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대중음악과 관련한 축제, 공연, 이벤트, 전시, 매체, 출판, 아카이브, 정책 작업을 통한 ‘대중음악 인프라 구축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래서 2009년 창립 10주년에 가진 2009 가슴네트워크축제(2009년 11월 18일~12월 5일)에서는 공연, 전시(인디뮤지션 사진전), 세미나(대중음악 아카이브), 출판(한국의 인디레이블, 한국 인디뮤지션 사진집), 출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10 가슴네트워크축제(2010년 12월 3일~5일)에서는 공연, 어워드(Rookie of the Year 2009~2010), 학술제(한국대중음악학회), 출판(대중음악 무크지), 출반, 파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연례 축제로 성장한 ‘가슴네트워크축제’ - 신인 뮤지션 발굴과 국내외 소개, 대중음악 연구에 중점
가슴네트워크축제는 문화기획그룹인 ‘가슴네트워크’의 모토인 ‘발굴, 네트워크 & 아카이브’에 충실한 축제기획을 하고 있다. 음악관계자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2009 가슴네트워크축제에 이어 올해 12월 초에 열리는 2010 가슴네트워크축제에서부터는 신인 뮤지션 발굴 어워드와 대중음악 무크지 발간을 통해서 가슴네트워크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결과물들을 구체적으로 얻으려고 한다. 특히 산업과 정책, 교육까지 아우르는 범장르 대중음악 전문지가 없는 현실에서 올 12월 발간 예정인 대중음악 무크지에서는 현재 한국 대중음악 현실을 조망&분석하고, 신인 뮤지션 어워드를 통해서 발굴된 뮤지션들을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 소개하기 위하여 영문 번역과 함께 소개 음반을 첨부할 예정이다. 2011년 가슴네트워크축제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 어워드, 학술제, 영화제, 출판, 출반, 파티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기획 축제’ 형태가 될 것이며, 한국대중음악학회(예정),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예정) 등 타 예술단체와 프로그램, 홍보의 일정 부분을 협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2009년 11월, 가슴네트워크 창립 10주년(1999~2009) 기념축제 거행 (1회)
- 주제 : “한국 대중음악의 현재 & 미래”
- 날짜 : 2009년 11월 18일(수) ~ 12월 5일(토)
- 장소 :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공연 등), 대학로 공간 루(전시 등)
- 주최/주관 : 가슴네트워크
- 협력 : 닷라인TV
- 축제 프로그램 : 공연 프로그램(12/4~12/5), 전시 프로그램(11/18~12/1), 세미나 프로그램(11/24~11/25), 출판 프로그램(도서출판 선, 『한국의 인디레이블』, 『한국 인디뮤지션 사진집』), 출반 프로그램(가슴네트워크, 『1999~2009년, 지금․여기․우리의 노래 모음』)
4. 축제 특장점
- 대중음악 어워드와 쇼케이스, 대중음악 무크지(음악산업 전반 다룸, 어워드 소개 부록음반) 제작 등을 결합시켜 강력한 ‘신인 발굴’ 시스템을 모색함
- 가슴어워드는 기본적으로 ‘창작물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을 하는 음악시상식을 지향함
- 어워드를 통해서 소개되는 유망 뮤지션의 해외 홍보 또한 염두에 둠
- 어워드 선정위원들은 2009~2010년에 본인이 들은 국내 대중음악 음반리스트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축제 결과물은 국영문 제작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해당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유망 뮤지션의 해외 소개를 원하는 기관이나 정책 당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음 (예정)
- 대중음악 무크지 제작을 통해서 한국 대중음악의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함
서울전자음악단 (2010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이성진)
5. 축제 사무국
- 기획&제작 : 가슴네트워크
- 총감독 : 박준흠
- 사무국장 : 이정은
- 기획위원 : 류형규, 최규성, 하나
서울전자음악단 (2010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 이성진)
6. 2010년 축제프로그램 구성 (※국영문 제작을 고려함)
(1) 공연 프로그램
- 타이틀 : “Respect - 1960~1990's Classic Rock”
- 일시 : 2010년 12월 5일(일), 오후 4시~7시 30분 (*4팀 출연)
- 장소 :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
- 출연진(리스펙트/축하) : 한상원밴드, 서울전자음악단
- 출연진(루키/rookie of the year 2009~2010 선정팀) : 텔레파시, 옐로우 몬스터즈
- 관람료(예정) : 22000원(예매), 25000원(현매)
※ 출연팀들은 60~90년대 고전 리메이크곡 50%, 본인곡 50% 선곡해서 연주할 예정임
※ 티켓오픈 : 10월 말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정 / 향뮤직 이벤트 예정)
※ 공연 프로그램(안)
- 60~70년대 블루스&하드록 리바이벌 : 서울전자음악단, 한상원밴드 (jimi hendrix, cream, led zeppelin, zz top, stevie ray vaughan 등 클래식록 리메이크)
- 80~90년대 고전 리메이크(rookie of the year 2009~2010 선정팀) : 텔레파시, 옐로우 몬스터즈 (new order, happy mondays, culture club 등)
(2) 어워드 프로그램
- 타이틀 : “가슴 어워드 - Rookie Of The Year 2009~2010”
▶ 선정 대상
- 데뷔한지 2년 이내의 뮤지션 (*2009년 이후 데뷔한 뮤지션)
- 2010년에 일정 공연활동을 한 뮤지션
- 선정&공연 문제로 앨범 출시 기간을 2009년 1월 ~ 2010년 9월까지로 한정함
▶ 선정 기준
- 작품성(창작, 연주)
- 공연활동
▶ 선정위원회 <2010년은 일정상 선정위원회 운영이 미정임>
※ 선정위원들은 2009~2010년에 본인이 들은 국내 대중음악 음반리스트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3) 학술제 프로그램
- 타이틀 : “한국대중음악학회 학술제”
- 주관 : 한국대중음악학회, 가슴네트워크
- 일시 : 2010년 12월 4일(토), 오후 1시 30분 ~ 6시
- 장소 : 고려대학교 418기념관
- 참가비 : 없음 (*누구나 참여 가능)
(4) 파티 프로그램
- 타이틀 :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18주년 파티”
- 주관 :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네트워크
- 일시 : 2010년 12월 3일(금), 오후 7시 ~ 익일 새벽 5시
- 장소(예정) : 이대 후문 카페 ‘섬’
- 프로그램 : 모임 자체 프로그램
(5) 출판 프로그램 (*대중음악 무크지)
- 무크지 제목 : “대중음악 SOUND” vol.1 (가제)
- 부제 : Rookie & Respect (신인 발굴과 의미 있는 인물 재조명의 의미)
* 무크지 개요
- 발간 주기 : 연 1~2회 발행
- 성격 : 잡지와 학술지의 중간 성격, 진지한 대중음악 담론을 흥미롭게 구성, 서정적 서술
- 내용 : 현재 대중음악 전반을 다룸(음악, 산업, 정책, 교육 등) + 최근 한국 대중음악을 국내외에 소개(Rookie Of The Year)
- 부록 : Rookie Of The Year 수록곡 CD (예정)
* 무크지 제작처
- 발행인 : 김윤태, 박준흠
- 편집인 : 박준흠
- 편집위원 : 김규항, 김보성, 김창남, 최규성
- 기획 : 가슴네트워크
- 디자인 : 디자인이즈
- 출판처 : 도서출판 선
- 출판일 : 2010년 12월 초/중순
※ 가슴네트워크 기획선정 「한국 대중음악의 현재」 시리즈 vol.5
(6) 출반 프로그램 (*무크지의 부록CD로 첨부 예정임 **미정)
- 타이틀 : “2010 가슴어워드 레코드 - Rookie Of The Year 2009~2010”
- 음원 : Rookie Of The Year 2009~2010 선정자 음원 컴필레이션
(7) 전시판매 프로그램
- 일시 : 2010년 12월 3일(금), 5일(일)
- 장소 : 카페 섬,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
- 협업 : 도서출판 선, 도서출판 한울, 관련 음반레이블
- 내용 :
가슴네트워크총서 전시&판매 + 선 발간 대중음악 관련 서적
2002~2010 가슴어워드 수상자, 후보자 관련 음반 전시&판매


씨엔블루. 밴드의 포맷을 갖춘 그룹이라니 무척 반가웠다. 일본 인디즈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밴드라는 보도 자료는 더욱 이색적이었다. 그들의 타이틀곡인 ‘외톨이야’가 표절시비에 휘말리면서 장기하와 얼굴들 이후 다시 한 번 인디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에 언급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이들의 연주력이나 표절에 관해 언급할 자격은 없다. 그들의 라이브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대화를 나눈 적도 없다. 또한 화성을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제대로 배운 적도 없기에 표절에 관해서도 깊게 썰을 풀지 않을 것이다. 아니, 못한다.
내가 걱정되는 것은 또 한 번의 마녀사냥이 행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점이다. 표절에 관한 것과 이들이 인디 운운하며 인디를 마케팅 수단으로 가져가려 한다는 것, 라이브 시 핸드 싱크를 한다는 것 등에 대한 욕을 씨엔블루 당사자들에게 할 생각이라면 조금 절제토록 하자. 어떠한 특정 부분에 대해 비판을 할 생각이 있다면 그들의 기획사에 하는 것이 어떨까. 분명 씨엔블루는 기획사에 의해 살균 처리가 된 기획 상품이다. 그러므로 어디까지가 씨엔블루 당사자들의 모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기획사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논쟁거리가 되었단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조금 짚어보자.
씨엔블루와 인디밴드. 인디란 인디펜던트의 약자로서 '특정 세력이나 자본 집단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문화 양식을 펼침'을 뜻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인디라 부르는 인디 음악도 그것에 준한다. 하지만 최근에 ‘인디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답을 위와 같이 해주기엔 조금 찝찝한 것이 90년대의 모습과 2000년대의 인디가 보여주는 모습이 조금 다른 형태로 흘러가는 느낌이 있어서(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인디를 논할 때 기정의 된 정의를 가지고 썰을 풀자니 약간은 불만족스러웠다. 인디를 정의할 때 많은 부분에서의 정의가 이루어지지만 최근의 한국의 상황에선 ‘Indie as ethos’만이 유효하다고 하고 싶다. 자신의 곡을 직접 쓰고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의 일련의 과정을 PM(Project Manager)이 되어 진두지휘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춘 혹은 시도를 하고 있고 노력하는 모습. 세부적으로 나간다면 레코딩 등의 기술적인 부분은 분화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사운드 디렉터의 역할이나 프로듀싱의 역할은 온전히 창작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자 자세이며 윤리이다. 그것이 인디라는 이름을 걸고 행해지는 모든 행위의 범주 안에 속해 있다면 말이다.
씨엔블루의 기획사는 그들을 마케팅 할 때 인디를 논하는 것을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기획사의 유무가 인디의 여부를 가르는 것이 절대 아니다. 기획사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소속 가수를 노출 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 일본 인디즈에서의 활동은 아무래도 좋다. 그 배후에 어떠한 내부 사정과 액션 플랜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걱정이 되는 것은 이대로라면 ‘인디’라는 단어는 지극히 허상이요, 환상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미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언젠가 인디가 이렇게 작위적으로 세상에 내놓여질 것을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만하고 있었던 관계자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한 가지 기쁜 것은, 씨엔블루의 보도 자료에서 보았던 문구다.
‘천편일률 가요계의 새로운 대안’이라는 것과 ‘일본 인디즈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이 두 가지 문구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대중음악계가 천편일률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구나, 라는 것.
그 대안으로서 ‘밴드’라는 포맷이 제시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 인디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
이 모든 것이 주류 기획사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
소모적인 힘겨루기는 그만하고 이제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바꾸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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