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삭제 기준 추가 - 금칙어, 상식적인 선에서의 삭제
Posted 2008/01/17 15:45, Filed under: 가슴네트워크소개/기타현재 개편해서 40일 이상 사이트를 운영해본 결과
'회원제' 방식이 아니면 건강하면서도 원활한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어렵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댓글/게시판을 '회원제'로 전환하려는 공식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열린 마음을 가지고, 문화예술 전반의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얘기할 수 있는 원활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해서
(2) 욕설, 인신공격 글을 차단하기 위해서
(3) 예의 없고, 불쾌한 비아냥 글들을 보고 싶지 않아서
(4) 성격에 맞지 않는 글들(의미 없는 배설글들)을 놔두지 않기 위해서
(5) 몇몇의 놀이터로 전락되어 다수가 피해보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제가 이번에 가슴네트워크로 개편하면서 바랬던 커뮤니티는 근본적으로 위의 (1)번입니다. 그래서 전체 틀거리도 '블로그' 형태를 사용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디, 평론, 대중음악, 몇몇에만 국한되어 악감정과 장난, 냉소로 점철된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자니 한마디로 '의욕상실' 입니다.
더 이상 공공의 상식과 선함을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스템(관리 룰 포함)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원래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모든 생각과 글들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상식과 예의라는 것은 필요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면대면으로 얘기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위의 (1)이 제약받지 않기 위해서 (2)(3)(4)(5)가 필요합니다.
또한 댓글/게시판을 '회원제'로 전환하려는 비공식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단, 저 자신이 '의욕상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저는 제가 참고할 수 있고, 자극 받을 수 있는 글들을 보기 원합니다. 그게 제 의견이나 시각과 다른지 여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단, 예의 없는 자의 불쾌한 글이 싫은 것이죠.)
- 제가 커뮤니티 관리에 쓰는 시간적인 노력을 줄이기 위해서
(알다시피 가슴네트워크는 수익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1인 운영 체제'로 갈 공산이 큽니다. 저도 생계를 위해서 다른 일을 해야하니, 가슴네트워크 운영은 짬짬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커뮤니티를 회원제로 전환하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먼저 몇 가지 관리 방안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이는 위의 (1)의 이유도 있지만 가슴네트워크에 애정을 가진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가슴네트워크에 애정이 없는 분들까지 끌어 안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의 감정이 애증 비슷한 것이라면 좀 마음을 열고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멘트(댓글)에서
1. 금칙어 도입
현재 금칙어는 다음과 같고, 상황에 따라서는 늘려 나갈 것입니다. 만약 금칙어를 변형시켜서 단어를 만들어 쓰면, 상황에 따라서 해당 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 1차 금지어 : 공구리, 공사단, 킇ㅎㅎ, 킇
- 2차 금지어 :
2. 특정 아이디 차단
3. 특정 아이피 차단
4. 현재 보다 강화된 글 삭제 기준 적용 - 상식적인 선에서의 삭제
다소 '독단적'이라는 소리와 함께 '삭제 기준이 불분명하다'라는 소리를 들을지라도 그대로 하겠습니다. 이를 양해바랍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컴퓨터처럼 정밀하게 삭제 기준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상식적인 선'에서 삭제를 하기로 했습니다.(이 얘기는 상식이 있는 분들은 글을 써도 100% 삭제 당할 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에 항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삭제 이유는 본인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삭제 당하신 후 "이렇게 써도 삭제 하실건가요?"라고 묻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거기에 답변 달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삭제 당한 분들은 불량 아이디에 속하니, 그 글 자체를 지울 수도 있습니다. 이건 일종의 '관리 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종의 '강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