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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릴라 / 가까이 더 가까이 찾아가는 문화
Tv 문화속으로 방영 편집 - 21c Art Growth Project 1~3 가라사니 진열창2002 / 생경 익숙하게 낮선 풍경2003 / 미술종합병원-즐거운 치유2004 (인터뷰 : 조종성_dong한국화, 류성효, 변득수_두눈) 2009년 현미발모 - 새로운 시작, 새로운 가치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과 소통하며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개인의 삶이 중요해지고 전문화 된 현 사회에 타인과의 소통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오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해가 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가 살아온 삶과 내가 살아온 삶이 다르며 또한 똑같은 경험을 했을지라도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해는 때론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때론 상대방과의 관계를 멀어지게도 합니다. 부정적인 오해를 하지 않으려면 고정관념일 수 있는 자신의 판단 기준을 잠시 보류한 체 상대방의 삶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더 소비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인가? 가 결국 문제로 남게 됩니다. 타인과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며 간극을 좁혀나가는 것은 소비문화를 즐기는 시간만큼이나 가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으로 연출된 매체를 통해 접한 정보들은 장점들도 많지만 실 생활에서의 소소한 것에 대한 가치를 절하시키는 경향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현실의 삶 속에서 내주변의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새롭게 시작하려는 현미발모는 예술이 매체가 되어 개인의 삶을 나누는, 그 삶 속에 숨어 있는 가치를 서로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고 다름이 존중(높이어 귀중하게 대함)될 수 있는 사회, 많은 사람이 예술을 누리고 그 가치를 인식하여 물질과 정신이 조화된 사회를 꿈꿔봅니다. 이것이 2009년 아트 메신저 프로젝트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현미발모의 계획입니다.
문득, 매달아 둔 조기를 감상하는 것으로 반찬을 대신하여 밥을 먹었다는 자린고비 조륵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물질이 정신을 앞선 우리시대에 이러한 상상력을 다시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조륵은 만석꾼이 되어서는 자신의 재물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배풀었다고 합니다. 물질적 풍요로움으로 오히려 만가지 걱정이 생긴것을 깨달아서인지, 저장의 문제로 곡식이 썩어 버려지는 것이 아까워서 나누어 준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러한 공덕으로 자인고비(慈仁考碑)라 불리는 비까지 새워졌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진실된 무언가를 나눌 것이 있는 분, 사유의 즐거움을 아는 분이라면 현미발모에 관심가져 보시기를 권유해 봅니다. 소비를 위한 소비가 아닌 창의적 문화소비를 함께 실천해 나갔으면 합니다.
예술을 통해 다름이나 차이에 대한 존중,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꿈꾸는 사람들의 아지트 "현미발모"
21c Art Growth Project 3.2 KIN-아이지트 2005 (음악사용허가:아마추어 증폭기)
ps: 더욱자세히 현미발모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클릭 -> 현미발모 소개서 다운 창작자와 향유자 모두의 공간이며 아래를 클릭하시면 현미발모 커뮤니티로 갈수 있습니다. 예술인 이거나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분들을 환영합니다. 후원회원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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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
아직 제호도, 창간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감히 청합니다. 새 매체는 성역 없는 탐사 보도, 균형 잡힌 공론의 마당, 깊이 있는 정보와 책임 있는 대안 모색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고 계십니다. 1만원부터 수백만 원에 이르기까지 후원계좌에 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귀한 이들의 뜻을 밑천삼아 길을 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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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2억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세상 일이 그런 것이겠지요. 기자들이 매체를 떠난 뒤에야 <시사저널> 사태는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난데없이 기자들이 울고 불고 하는 것을 보고서야 이 사태를 알게 되신 듯했습니다.
저의 후배 기자들은 편집국장 몰래 빠진 기사 세 페이지 때문에 1년을 싸웠고, 6개월 동안 월급 한 푼 못 받는 파업을 벌이고, 또 끝내는 사주의 결단을 청하며 사주의 집 앞에서 곡기를 끊고 주저앉았습니다. 팔과 다리를 자르고 무릎 걸음으로 기어들어오라는 회사의 태도에 후배들이 결단했습니다. 길이 끊긴 그 곳에서 그들은 자폭했습니다. 그런 후배들을 지켜봐야하는 제 마음의 비통함을 말하는 것은 사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음에 놀라고 슬퍼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저는 먹먹합니다. 7월 현재, 전 시사저널 기자들로 구성된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은 시쳇말로 시대착오적일지 모르는 일에 몰두해 있습니다. 오는 9월 창간을 목표로 신매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호도, 창간 날짜도 없는데 정기 구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제호도 지어달라고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습니다. 기자단 발족 이후 1주일 동안 저희 통장에 입금된 금액만 3억 원이 넘었습니다. 1만원, 2만원 또 덜컥 5백만원…. 그렇게 모인 돈입니다. 단지 기자들이 안쓰러워 은행에 찾아가 돈을 입금하는 번거로운 일을 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빠진 세 페이지 기사는 세상을 뒤흔들 특종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편집장이라면 실었을 것입니다. 그 기사가 빠진 과정은 비상식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항의하는 기자들을 응대하는 장본인들의 태도는 몰상식했습니다. 싸움의 끝에 이르러 한 후배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졌다. 그런데 우리만 진 게 아니고 전체 언론이 다 졌다.”
저는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다른 일도 아니고, 언론사에서 거대 광고주와 사주의 이해 때문에 편집권이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 주요 언론이 외면하고 입을 닫았습니다. 그 고집스러운 침묵의 의미를 알아챈 사주와 사장은 상식을 조롱하며 철퇴를 휘둘렀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기자 24명 가운데 17명을 징계하고, 한 사건에 대해 취재진과 독자, 시민단체 대표 등 닥치는 대로 23명이나 법정에 세우겠다고 고소 고발할 염을 품지 못했을 것입니다. 겨우 입을 연 언론에 대해서는 고소로 재갈을 물렸습니다. 예상대로 많은 언론이 중얼거리다가 입을 닫았습니다. 저희는 말라 죽어갔습니다. 몇몇 언론만 피를 토하듯 외롭고 분주히 저희 싸움을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상식은 살아있었습니다. 지금 저희는 컴퓨터가 단 한 대도 없이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데 자원 봉사자들이 노트북을 들고 와서 회원 관리를 해주고 후원 전화를 받아줍니다. 충남 당진의 한 주부는 “너무 멀어 밥을 해주지는 못하고 반찬을 택배로 부쳐 줄테니 밥만 해서 먹으라”고 전화를 합니다. 기금에 보태라며 미국에서 그림 수십 점이 날아옵니다. 중고차를 취재차로 쓰라며 한 중고차 상인이 전화를 합니다. 단식 농성장에는 퇴근하고 어둑한 골목길을 더듬어 굶는 기자들을 격려하러 오는 독자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그 상식의 힘을 증폭시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메모를 남겼습니다. ‘뉴스를 볼 수도, 안 볼 수도 없는 세상.’ 저는 그 말 속에서 더 이상 사회의 정직한 보고자로서의 책무를 잊어버린 기성 언론에 대한 가없는 염증을 확인합니다. 그 염증에 우리는 책임이 없는가 돌아봅니다. 언론이 상식의 힘을 증폭시켜야 합니다. 여러분, 저희가 두려운 마음으로 그 길을 걷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장 문정우
http://www.sisaj.com
관련기사/웹사이트


문화관광부와 (사)한국복사전송권관리센터는 저작권 보호 및 출판산업 진흥의 일환으로 3월 신학기에 맞춰 전국 대학가 구내 및 주변 복사업소를 대상으로 1개월(2005. 3. 2. ~ 2005. 3. 25.)간 연 인원 500여 명의 대규모 합동단속을 추진한다.
대학가의 불법복사는 학기초 수강과목의 교재가 선정되는 3월 및 9월(2004년 기준 전체 단속량의 66%)에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이에 맞추어 전국 대학가 복사업소를 중심으로 불법출판물 단속을 하며 출판및인쇄진흥법(제25조 불법복제간행물 등의 수거·폐기 등)에 의해 수거·폐기 한다.
출판업계는 매년 문화관광부와 (사)한국복사전송권관리센터에서 년 2회 합동단속(3월 및 9월), 연 8회의 정기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나, 불법복사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대학교재를 출판하고 있는 출판사의 심각한 경영난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라 밝히고 있다.
이번 대규모 합동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조치를 통해 불이익을 주어 재발을 방지하고, 대학별 단속 결과를 해당학교에 통보하여 교내 복사업소에 대한 감독 강화 및 복사 의뢰자인 학생들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토록 협조요청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문화관광부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의 대규모 불법저작물의 단속 및 홍보방안을 수립· 발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화관광부 저작권과, 3월 2일 배포)


밴드 결성 10년을 넘긴 Husking Bee가 결국 해산한다
올해로 밴드 결성 11년을 맞은 Husking Bee가 오랜 밴드활동을 접고 해산한다.
이후 허스킹 비의 마지막 활동은 2월 21일 오사카에서 시작해 3월 6일 도쿄에서 끝나는 라스트 투어. 허스킹 비는 지난 해 4월에 앨범 [variandante]를 발매한 후 활동이 뜸했다. 정확한 해산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今井美樹의 전국투어의 남편 布袋寅泰가 기타리스트로 참가한다

4년만에 전국투어를 갖는 今井美樹
今井美樹(이마이 미키)와 布袋寅泰(호테이 토모야스)가 함께 투어 무대에 선다. 올 가을 이마이 미키가 4년만에 갖는 전국투어 [Imai Miki Dream Tour 2004]에 호테이 토모야스가 백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참가하는 것.
이번 공연은 11월 3일에 발매되는 이마이 미키의 새 앨범 [She is]의 레코딩에 호테이 토모야스가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호테이 토모야스는 프로듀서의 자격으로 앨범 제작에 참가했지만 아내인 이마이 미키가 레코딩 멤버가 그대로 투어에 참여하기를 희망해 함께 전국 투어를 돌게 되었다.
두 사람은 99년 6월에 결혼해 2002년에는 딸을 낳았지만 지난 6월 한 잡지에서 호테이 토모야스의 여성문제가 보도되어 호테이-이마이 부부의 결혼생활에 대한 위기설이 도는 등 숱한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첫 부부 투어가 어느정도 사람들의 억측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호테이 토모야스는 Boowy, Complex 등의 밴드를 거쳐 90년에 솔로활동을 시작한 이후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투어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락밴드 Zone의 보컬 Miyu가 솔로 데뷔를 발표했다

Miyu(가운데)와 후배 밴드 Red Worker'z
여고생 락밴드의 붐을 일으켰던 Zone의 보컬 Miyu가 12월 1일, 싱글 'Just 4 your Luv'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3일 고향인 삿포로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솔로 활동에 대한 발표를 한 미유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장르지만 밴드에서는 할 수 없었던 R&B 장르에 도전한다고. 또 지금까지의 소녀 이미지와는 또다른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각오를 보였다. 솔로 활동을 할 때는 본명인 長瀨實夕(나가세 미유)를 아티스트 네임으로 사용한다.
미유의 솔로 프로젝트 이야기가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은 7월. 미유는 자신의 솔로 활동을 위해 제작된 180곡에 이르는 데모 테이프를 듣고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Just 4 your Luv'를 데뷔곡으로 직접 결정하고 본인이 가사를 썼다. 라이브 이벤트 무대에서 미유는 같은 사무소 소속인 후배 밴드 Red Worker'z의 연주에 맞춰 솔로 미발표곡 'ココロノコトバ (고코로노 고토바)'와 Zone의 히트곡 '夢ノカケラ (유메노 카케라)' 등 4곡을 불렀다.
데뷔 싱글 발매 후 12월 15일에는 두번째 싱글 'snowy love'를 발매할 예정. 미유는 앞으로 솔로활동과 밴드활동을 모두 병행하며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비쥬얼락 밴드 baroque가 결성 3년만에 해산한다

baroque
국내에서도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비쥬얼락 밴드 baroque가 결국 해산하게 되었다.
9월 1일에 첫 앨범 [sug life]를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베이시스트 万作(반사쿠)의 탈퇴로 인해 나머지 멤버들과 스탭들이 밴드의 해산을 결정했다. 현재 연기된 팬클럽 한정 라이브, 이벤트, 해산 라이브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미정.
바로크는 2001년 5월 결성되어 인디 밴드로는 드물게 무도관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고 그 인기를 바탕으로 2003년 7월에 메이저 데뷔해 오리콘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곤 했다.

Polysics가 미국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연주한다

Polysics
영국에서 투어 중인 일렉트릭 락밴드 Polysics가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미 지역에 방영되는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Super Robot Monkey Team Hyperforce Go!]의 주제곡을 연주하게 되었다.
폴리식스는 미국에서 앨범 [Hey! Bob! My Freind]와 [Neu]를 인디즈 레이블을 통해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 마침 방송국의 음악담당자가 이들의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주제곡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미국과 영국에서 투어와 앨범 발매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하고 있는 폴리식스는 10월 11일, 일본에서의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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