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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의열매] 따뜻한 우크렐레 공연, “나눔, 딩가딩가 딩딩딩”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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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렐레로 행복한 가수 하찌와 애리가 미혼모 친구들에게 음악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미혼모들은 어린나이에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의 상처를 품은 친구들이 많아요. 그녀들에게 음악으로 응원과 힘을 주는 시간. 미혼모들의 아프고 힘든 마음을 음악으로 따뜻하게 치료하기 위한 ‘우크렐레’ 마련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딩가딩가 딩딩딩 음악회는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전시관에서 (7호선 뚝섬유원지 3번출구 통로연결) 12월 11일 일요일 이번주 일요일에 개최됩니다. 스탠딩석은 페이스북에 예매 댓글만 남겨주시면 공짜!, 무료! 전액 기부되는 딩가딩가 음악회의 예매[전석 1만원]는 신청은 http://www.facebook.com/events/156004851168224/에 있는 글을 통해서 또는 cafe.naver.com/hachiandaeri에서 예매해주시면 됩니다. -음료는 무한제공, 따끈한 간식까지 포함되어 있답니다. 좀 더 따뜻한 월동준비는 우크렐레 공연과 인디밴드 요술당나귀, 사랑의열매 나눔여행단과 함께하는 나눔, 딩가딩가 딩딩딩 음악회에서 함께해요. 나눔여행 사진전은 12월11일 목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사랑의열매] 따뜻한 우크렐레 공연, “나눔, 딩가딩가 딩딩딩”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크렐레로 행복한 가수 하찌와 애리가 미혼모 친구들에게 음악선물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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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 다섯 두 남녀가 대중음악 스물 다섯 편씩을 뽑아 에세이로 펴냈다.
    <청춘, 듣다>와 <낭만, 듣다>의 김태진과 김소라가 그 주인공.
    북앤컴퍼니의 예술문학 라인인 느낌표에서 발간한 두 책을 읽다보면
    대중 음악이라는 것이 결코 가벼운 유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네 삶 속에서, 가슴속에 아련하게 간직될 시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자명한 진리를 새삼 느끼게 된다.



    상세 소개

    <청춘, 듣다>

    스물다섯 청춘 이야기 『청춘, 듣다』. 열혈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삶을 아우르는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총 26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으며, 일기처럼 진솔하고, 때로는 편지처럼 다정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문세, 유승준, 카펜터스, 밥딜런, 유재하, 노브레인, 문샤이너스, 김광석, 섹스 피스톨스 등 저자의 삶에 영향을 준 다양한 음악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목차

    • 기성세대와 신세대, 남과 여, 메이저와 마이너를 관통하는 음악에세이 두 편.

      <청춘, 듣다>
      1. LP를 듣기 시작하다. 스티비 원더 … 8
      2. 추억은 모기향을 타고 라디오헤드 … 16
      3. 80년대 감성으로 2010년을 사는 법 이문세 4집 <사랑이 지나가면> … 24
      4. ‘영화’음악 영화’음악’! Ennio Moricone … 32
      5. 아이돌 시대에 짐승을 추억하다 유승준 2집 … 40
      6. m양에게 보내는 편지 카펜터스 … 48
      7. 각하도 모르는 대답 밥 딜런 … 58
      8. 애인 논쟁 롤링스톤즈 … 66
      9. 2012년 지구가 망해야만 하는 이유 비틀즈 … 74
      10.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 84
      11. 이제는 나도 말할 수 있다! 듀스 … 92
      12. 또 한 번, 시린 가슴 속에 열정을! 노브레인 … 102
      지극히 개인적인 인터뷰 1 문샤이너스 기타/보컬 차승우 … 112
      13. 전역일이 더 슬픈 이등병 김광석 <다시 부르기 1집> … 122
      14. 그녀에 대한 예의 아소토 유니온 … 132
      15. 제천에서 밥 말리 아저씨를 만나다 밥 말리 … 142
      16. 그 때 홍대 앞은 뜨거웠다 럭스 <우린 어디로 가는가> … 152
      17. 첫 경험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 마이클 잭스 … 162
      18. 그녀는 예뻤다 세르지오 멘데스 … 174
      19. 그녀를 다시 만나다 -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 184
      20. 옛날 옛적 홍대앞 이야기 지미 핸드릭스 … 194
      21. 시드 비셔스는 살아있다! 섹스 피스톨스 … 204
      22. 난 S모파 조직원이었다 SES … 214
      23. 선물 스탄 게츠 … 222
      24. 망할 놈의 청춘 크라잉넛 … 230
      지극히 개인적인 인터뷰 2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 … 242
      25. 그 사람의 마지막 모습만 기억하지는 말자 ? 조성모 … 252
      맺음말 … 260

    출판사서평

    • 스물 다섯을 이야기하다.

      우리는 나이 스물 다섯이 되면, ‘20대가 꺾였다’라고 이야기한다. ‘약관’과 ‘이립’ 사이, 스물 다섯은 비로소 철이 들어가는 나이이며, 자신의 주관이 무르익어가는 때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좋든 싫든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다.
      들어온 말, 읽어온 책, 내뱉었던 말과 행동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음악’이다. 철 없던 시절 뜨거운 가슴으로 나에게 청춘이 다가왔음을 예찬하게 하던 노래가 있다. 몽롱한 봄날보다 낭만적인 음악이 있다. 평범함과 독특함을 공유하는 올해 나이 스물 다섯의 동갑내기 두 청춘 남녀가 에세이를 썼다. 미니멀한 표지처럼 담담하게, 직접 인터뷰한 음악인들처럼 진솔하게.
      ‘나는 이런 음악을 들어왔다’고.

      청춘, 듣다.

      ‘운전면허 1종 보통, 군필, 아직 학생’... 저자 김태진의 프로필은 오히려 낯익다. 특이한 점이라면 ‘오이, 깻잎을 싫어한다’는 취향정도. 전국의 수 많은 대학교 4학년생들도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진짜 ‘남들과 조금은 다른,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터, 지은이는 음악으로 실마리를 풀어보았다. 핑클보다 S.E.S에 더 끌렸고, 가히 유승준, 듀스 만한 댄스가수는 없다고 말한다.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 것이 너무나 감사하며 김광석, 유재하도 빼놓지 않는다. 그래서 “애들은 가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고, 우린 음악적으로 카펜터스 누님들과 롤링 스톤즈 형님들을 듣고 자란 부모 세대에 졌음을 쿨하게 인정한다.
      글에 등장하는, ‘나’와 m양, k양 등의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 연애담이 아니다. 설레임, 망설임, 실망, 눈물, 허전함, 그리고 진정한 기억과의 화해 속에 늘 마치 ‘이게 지금 내 상황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닐까’ 하고 귀를 의심하며 들었던 노래들 때문이다. 이런 공통분모 때문에 책은 뮤지션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음에도 자신의 일기를 다시 보듯이 술술 읽혀 내려간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것은 당연하고, 때론 나도 모르게 배꼽을 잡고 웃고 있다. 앨범을 찾아 듣느라 중간에 잠시 책을 덮어두어야 할 지도 모르고, 뭉클한 가슴으로 멍하니 있어야 하기에 결코 후딱 해치워 읽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다. ‘노브레인’을 만들고 지금은 ‘문샤이너스’를 이끌고 있는 차승우와 ‘크라잉넛’의 한경록이 저자의 펑크 정신에 선뜻 해 준 인터뷰는 보너스 그 이상.


      <낭만, 듣다>



      책소개

      • 스물다섯 청춘 이야기 『낭만, 듣다』. 열혈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삶을 아우르는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총 27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으며, 일기처럼 진솔하고, 때로는 편지처럼 다정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지연, 캐비넷 싱얼롱즈, 위저, 핑클, 엘비스, 카라, 마돈나 등 저자의 삶에 영향을 준 다양한 음악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목차

      • 1. 오리지날 히트 팝스! - 아바 … 8
        2. 나를 사랑에 빠지게 만든 말 - … 18
        3. 소프트록 좋아하세요? - 솔트 워터 태피 … 26
        4. 명동과 어울리지 않는 것 - 피터 폴 앤 메리 ... 36
        5. 내 온라인 닉네임: 이지연♡ - 이지연 <늦지 않았어요> ... 46
        6. 도시의 노래 - 슈가베이브 ... 54
        7. 1985, 커밍아웃 그리고 오드리 햅번 - 피치카토 파이브 ... 64
        8. 차가운 아니, 사랑스러운 도시 여자 - 캐롤 킹 ...72
        9. 허름한 레코드 점의 가르침? - 은희 <골든디럭스20 Vol.1> ...82
        10. 거부할 수 없는 걸 그룹 바이블 - 캔디스 ... 90
        11. 오늘은 봄의 집시를 - 캐비넷 싱얼롱즈 <리틀팡파레(Little Fanfare)> ... 100
        12. 나도 유쾌한 고등학생이었다는 증거 - 위저 ... 112
        인터뷰 1 - 또래들의 음악을 말하다 ... 122
        13. 고전이 된 문제아들 - 벨벳언더그라운드 ... 134
        14. 일요일 아침은 당신과 함께 - 마고 거리안 ... 144
        15. 채널을 아무리 돌려도 볼 수 없는 얼굴 - 장덕 <서울의 밤거리> ... 154
        16. 사랑과 재즈의 상관관계? - ... 164
        17. 마트에서, 그녀를 만났어 - 핑클 ... 176
        18. 비가 오는 날에는 CD 플레이어를 - 카디건스 ... 186
        19. 엘비스는 엘비스, 코니는 코니 - 코니 프랜시스 ... 194
        20. 걸 그룹 계의 세잔 - 우시로가미 히카레타이 ... 204
        21. 이제는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 마돈나 ... 214
        22. 나의 또 다른 이름, 제니! - GS Compilation ... 222
        23. 아이돌 춘추 전국시대, 구하라 여신님을 찬양하라 - 카라 ...232
        24. 2010, 노스텔지어를 우롱하다 - 최은진 <풍각쟁이 은진> ... 240
        인터뷰 2 - 어른들과 음악을 말하다 ... 250
        25. 당신은 내 청춘 그 자체 - 아라이 유미 ... 260
        맺음말 ... 268

      출판사서평

      • 스물 다섯을 이야기하다.

        우리는 나이 스물 다섯이 되면, ‘20대가 꺾였다’라고 이야기한다. ‘약관’과 ‘이립’ 사이, 스물 다섯은 비로소 철이 들어가는 나이이며, 자신의 주관이 무르익어가는 때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좋든 싫든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다.
        들어온 말, 읽어온 책, 내뱉었던 말과 행동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음악’이다. 철 없던 시절 뜨거운 가슴으로 나에게 청춘이 다가왔음을 예찬하게 하던 노래가 있다. 몽롱한 봄날보다 낭만적인 음악이 있다. 평범함과 독특함을 공유하는 올해 나이 스물 다섯의 동갑내기 두 청춘 남녀가 에세이를 썼다. 미니멀한 표지처럼 담담하게, 직접 인터뷰한 음악인들처럼 진솔하게.‘나는 이런 음악을 들어왔다’고.

        낭만, 듣다

        소프트록 밴드 '스마일즈'를 거쳐, 인디 최초의 걸그룹 ‘플레이걸’로 활동한 김소라 지음. 아직 바람이 차갑던 3월, 싸이월드 쪽지로 같이 책 하나씩 쓰자고 제안한 김태진 군을 맨 처음에는 사기꾼이 아닐지 의심했다고. 그러나 “20대이기 때문”이라는 간단명료한 이유때문에 그녀는 흔쾌히,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평소 해오던 작사나 그림그리는 것 보다 훨씬 고된, 원고를 쓰면서 여섯 달 밤을 지새우며 가필과 정정을 했다. 그러나 피곤한 육체와 달리 마음은 점점 풍요로워 졌다. 그녀는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낭만어린 청춘을 만들어준 음악들에 대해 써내려갔다. 어쩌다 보니 대중에게 속이게 된 나이도 커밍아웃하기로 했다.
        중학교 영어 수업시간에 들었던 아바부터, 소프트록으로 이끌어준 솔트 워터 태피를 들으며 6, 70 년대 음악에 흠뻑 빠져있었던 그녀는 지금 온라인 닉네임이 ‘이지연♡’이고, 장덕 언니를 천재라고 추억하며 80년대 음악에 매료되어있다. 한편으로는 핑클과 그 계보를 잇는 걸 그룹 중 ‘카라’를 콕 집어 추켜 세워본다. 또 그런가 하면 국내 30년대 음악을 현대에 다시 들을 수 있는 것에 감탄하기도 한다.
        <청춘, 듣다>와 마찬가지로 두 꼭지의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하나는 또래의 음악인, 일반인들에게 ‘음악과 나’에 대해 공통 문항의 설문을 한 것이고, 하나는 <풍각쟁이 은진> 앨범의 아리랑 소리꾼 최은진과 그 앨범의 프로듀서인 '하찌와 TJ'의 하찌를 인터뷰 한 것이다.
    스물 다섯 두 남녀가 대중음악 스물 다섯 편씩을 뽑아 에세이로 펴냈다.&lt;청춘, 듣다&gt;와 &lt;낭만, 듣다&gt;의 김태진과 김소라가 그 주인공.북앤컴퍼니의 예술문학 라인인 느낌표에서 발간한 두 책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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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산티아고 가는 길 음악회 <사랑 그리고 기억>
    11월 22일(월) 8시 공연
    대학로 연우 소극장
    연극 산티아고 가는 길 공연 무대에서 이루어 지는 그들의 멜로디
    어쿠스틱 소극장 공연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000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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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가는 길 음악회 &lt;사랑 그리고 기억&gt;11월 22일(월) 8시 공연대학로 연우 소극장연극 산티아고 가는 길 공연 무대에서 이루어 지는 그들의 멜로디어쿠스틱 소극장 공연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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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니컬한 외면과 진실된 내면 : 김수빈 1집 - SV the urbandis]

    그의 랩은 차갑고 상대를 사정없이 비꼬지만 언제나 노래의 마지막에서
    그는 자신의 나약함을 애써 감추려고 안간힘을 쓴다.
    껍데기뿐인 관계들이 현대 도시인들의 생활패턴이고
    사랑을 비롯한 인간적인 다른 감정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 '어른'의 세계에 적응하려해도 언제까지고 본질적으로 그러지 못하는
    순수함을 간직한 20대 청년 뮤지션의 이야기들이 담긴 음반

    '김수빈 1집 - SV the urbandis'를 여기 소개한다.

    춤,랩,힙합으로 시작해 점점 음악에 빠져들게된 김수빈은 전반적인 흑인음악에
    심취해 자신의 음악적인 바탕을 만들고 일렉트로적인 요소들까지 함께 수용해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감성의 음악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많은 가수들이 정규앨범을 기피하는것에 반해 자신의 첫 정규1집을
    Hiphop,R&B,Funky/Jazz,Electro,Dance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총 15트랙의 풍부한 음악들로 가득채워 세상에 내놓았다.
    또한 연구적이고 음악적인 믹싱/마스터링으로 근래의 디지털라이즈한 음반들과는
    차별화된 아날로그의 감성이 충만한 따뜻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urbandis(어반디스)라는 예명과 상통하는 세련된 화법의 음악들로
    자신의 8년간의 음악여정을 서술하고 있는 이 음반엔
    사랑의 설레임과 잔인함,부모님,자신의 꿈과 현실에 대한 괴리 등등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이 충분히 공감을 가질만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고등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공연활동과 음악작업,연기수업과 뮤지컬까지 거친 김수빈은
    앨범 기획 및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을 모두 혼자 해내고 믹싱,마스터링작업까지 직접 관여했으며
    원맨밴드로 건반과 샘플러를 연주하며 랩과 노래를 들려주는 독특한 공연을 보여준다.
    거기다 모델을 연상시키는 잘생기고 훤칠한 외모까지..
    센세이셔널한 모든면을 갖추고 등장한 싱어송 라이터 김수빈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http://club.cyworld.com/urbandis

    [시니컬한 외면과 진실된 내면 : 김수빈 1집 - SV the urbandis] 그의 랩은 차갑고 상대를 사정없이 비꼬지만 언제나 노래의 마지막에서그는 자신의 나약함을 애써 감추려고 안간힘을 쓴다.껍데기뿐인 관계들이...


  5. 세대독립클럽, 번개. 티저영상 from 차지량 on Vimeo.

     





    세대독립클럽 2010.3.1-21 번개 3/1 저녁6시

    홍대 앞 갤러리 텔레비전12, 당신을 초대합니다



    3월 1일 번개는 6시에 시작하여 12시에 마감합니다. 세대독립선언을 시작으로 준비된 음악공연과 깜짝영화상영, 그리고 아무나 공연하기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앨범이 있는 인디밴드는 판매하는 자리를 깔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껏 스스로를 홍보하셔도 좋습니다. 늦은밤에는 댄스타임을 갖으려고도 합니다. 클럽댄스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많아서 막춤을 선호하오니 착오없으시길. 밤 12시 전까지 정리하고 문닫을 계획입니다. 헐, 이 모든것이 공짜지만 먹을것을 들고오는것은 대환영. * 그날도 역시 각자 자신을 비출 수 있는 빛나는 오브제를 갖고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01029693302


    야광녀 : 황사. 촛불남 : 정다운. 은둔형존재 : 차지량. 큰일하신분들 : 베베, 박장면, 임잰, 스무디은하, 서실장. 웹도우미 : 마시가 목옵. 캐스팅 : 김꽃비, 김하림. 차량지원 : 후니후니, 차젼. 음악 : 김성윤, 김형우. 영상 : 주씨, 박장면, 쵸리쵸리. 막2주인 : 조임현. 조명 : 김민수. 사진 : 장연호. 도움 : 옥상에사는 물고기들, '자체발광'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 텔레비전12, 서울프린지네트워크, 뇌태풍, 클럽핑크홀.공간협조 : 성미산마을극장. 의상협찬 : 단체티닷컴.



    www.세대독립.com




    세대독립클럽, 번개. 티저영상 from 차지량 on Vimeo.   세대독립클럽 2010.3.1-21 번개 3/1 저녁6시 홍대 앞 갤러리 텔레비전12, 당신을 초대합니다 3월 1일 번개는 6시에 시작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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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와 숫자들의 데뷔 앨범 [9와 숫자들]

    마침내 날개를 단 노래들, 2009년 12월 29일, 불현듯 우리 곁에 찾아온 완벽한 숫자 9의 노래들, 한국 인디/신스/기타팝/포크뮤직의 놀라운 마법이 펼쳐진다.‘숫자’가 되고 싶었던 한 고등학생이 있었다. 중학생 때 기타를 선물해주신 아빠가, 애니멀스의 을, 화투장을 피크삼아 들려주셨던 순간을 하나의 계시처럼 믿고 있던 사춘기 소년은, 후일 ‘관악청년포크협의회’(붕가붕가 레코드)의 주축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림자 궁전’(2008년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상 부문에서 원더걸스와 경합을 벌였던)이 되었고, 로로스(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수상), 흐른 등이 둥지를 튼 튠테이블 무브먼트의 ‘송사장’이 되기도 했다. 이제 이 친구가, 그토록 되고 싶어했던 ‘숫자’가 되어 나타났다. 온전히 9 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 [9와 숫자들]을 들고서.

    상징관련 서적에 따르면, 9는 신성한 숫자 3에 다시 그 숫자를 곱한 수로서, 완전무결함과 영원을 나타내는 불후의 숫자이다. 하지만, 1, 6, 7, 8 등의 멤버들로 구성된 ‘9와 숫자들’의 리더 9가 그런 심오한(!) 의미로 9라는 숫자가 된 것 같진 않다. 만약 그랬다면, 그는 결코 노래를 만들고, 부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노래란 언제나 노래를 들어줄 사람을 꼭 필요로 하는 불완전한 것이니 말이다. 더구나 영어로 ‘나인’이라고 하지 않고 우리말로 ‘구’라고 불러달라고 하지 않는가? 큰 힘 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구’ 라고 발음되는 9, 그 발음으로 인해 동그란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9’, 결코 어떤 틀에 갇혀 있지 않을 ‘9’, 그냥 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한 삶의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9’. ‘9’가 되고 싶은 것은 그런 ‘구’인 것이다. 그의 노래들에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음으로써, 완전함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게 될 그런 9를 꿈꾸는.

    앨범 “9와 숫자들”은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이 절묘하게 만나는 <그리움의 숲>으로 시작한다. 9와 숫자들이 현재 추구하고 있는 스타일을 대변해주는 이 곡에 이어서, 마침내 날개를 단, 9의 ‘노래들’이 쉼 없이 흘러나온다. 첫 싱글인 <말해주세요>가 리드미컬한 기타팝과 신스를 접목시킨 사운드에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를 담았다면, <석별의 춤>과 <선유도의 아침>은 댄서블한 신스팝에 9와 숫자들 특유의 서정성을 가미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앨범에서 유일하게 영어 가사로 부르는 는 모타운 사운드를 차용한 감미로운 인디록 넘버이고, <삼청동에서>는 복고풍 록 사운드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9와 숫자들만의 독특한 음악을 들려준다. 흥겨운 포크록에 한국 전통의 느낌과 뿅뿅 사운드를 가미한 <연날리기>, 거기에 신파적인 옛 가요를 신선하게 재현한 <이것이 사랑이라면> 등, 풍성한 노래들의 향연은 끝이 없이 이어진다.

    9의 목소리는 그 어떤 덧칠도 그 어떤 과잉의 멜로드라마도 굳이 원치 않는 “진짜 노래들”에 대한 꿈을 풀어나가며, 이렇듯 진솔하고 소박한 9의 노래들은 물 흐르듯 흐르다가 어느 순간 수면 위로 날아오른다.

    <삼청동에서>의 한 구절을 빌자면, 9의 노래들은, ‘함께 걷던 좁은 길과 싱그러운 나무들과 / 재잘대던 작은 새들도 모두 / 떠날 것을 알지만 / 지금만큼은 내 곁에 / 좀 더 머물러줬음 좋겠’다고 느껴지던 청춘의 그 모든 순간들을 집약해놓은 노래들이다. 다시 말해 당신의 이야기이다.

    9가 말하는 앨범 “9와 숫자들”

    “아주 어렸을 적의 얘기다. 아버지가 거나하게 취해 돌아오시던 밤이면 나는 이불 속에서 두 눈을 꼭 감고 잠든 척을 했다.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 내게 춤을 강요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타박에도 아버지는 기어이 나를 거실로 끌고 나갔다. 나는 별 수 없이 어색한 춤사위를 펼쳤다. 키보이스와 마마스앤파파스에 맞춰서.”

    “(…..)나는 음악이 없어도 충분했을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기쁨과 슬픔이 있었고 성공과 좌절이 있었고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던 삶을. 그 삶을 이 음반에 담고자 했다. 음악을 위한 사람으로서 그림자궁전을 비롯한 이전의 작업들을 했다면, 9와 숫자들에서는 사람을 위한 음악을 하고 싶었다. 술 취한 아버지를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 춤을 추는 마음으로. 꿈을 꾸는 아들을 위해 기타를 퉁기는 마음으로.”



    9와 숫자들의 데뷔 앨범 [9와 숫자들]마침내 날개를 단 노래들, 2009년 12월 29일, 불현듯 우리 곁에 찾아온 완벽한 숫자 9의 노래들, 한국 인디/신스/기타팝/포크뮤직의 놀라운 마법이 펼쳐진다.‘숫자’가 되고...
    ☆☆☆☆☆ | 9와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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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뮤직과 루비살롱레코드의 달콤한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Winterless]

    감성멜로디 메이커 티어라이너의 ‘강지훈’, 2009 헬로루키 아폴로18의 ‘김대인’, 루비살롱레코드의 ‘리규영’, 여운을 남기는 묘한 보이스의 소유자 ‘노랑트위티’가 참여했던 팝 밴드 루비라이트!

    [앨범 추천사]
    * 회심의 카드 'Love, On!'이 겨울 옷으로 갈아입었다. 'Love, On!'과 함께 올 겨울엔 사랑을! – 벅스뮤직 김봉환
    * 소소한 효과들이 듣는 재미를 주는 귀여운 팝 밴드 루비라이트! - 음악평론가 차우진
    * 달콤한 컵케이크를 맛보지 않고 귀로 듣는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

    루비라이트의 본 앨범은 원래 루비살롱레코드의 1호 음반 이었다. 2005년, 수년간 음악동호회 및 유명 음악블로거로 활약하던 노랑트위티가 당시 국내 음악팬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던 인디음반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소속 뮤지션인 하이라이츠(리규영), 강지훈(티어라이너), 김대인(해파리소년, 아폴로18)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듬 해, 노랑트위티와 리규영은 자칭 음악 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레이블인 루비살롱레코드를 론칭하며 2006년 8월부터 2~3개월 단위로 ‘루비라이트’의 디지털 싱글 [Winterless], [Love,On!], [아디안텀 블루]를 연작 발표 해 디지털 음원 시장으로의 진출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소소한 팬 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7년부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출현 했으니, 그것은 바로 노랑트위티의 건강악화였다. 그 와중에도 밴드는 [Ghost On Summer 2007]에 신해철(무한궤도)의 유명한 여름곡인 ‘여름이야기’를 리메이크 해 수록하였고,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의 주제곡 ‘천생연분’을 발표하면서 음악여정을 이어 나갔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노랑트위티의 건강악화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안정적인 요양을 필요로 했으니, 밴드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무기한 휴식기를 갖게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인디음악의 성지인 신촌 <향 음악사>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향 뮤직에서만 특별이 발매해 품절되었던 이들의 데모CD를 찾는 사람들이 자꾸 생긴다며, ‘몸 좀 나아졌으면 앨범 좀 만들라’고 말이다. 그 말이 자극이 되어 루비살롱레코드는 루비라이트의 옛 음악들을 새롭게 복각 시키고, 미공개 트랙들을 수록 하여 손에 잡히는 앨범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특히나 재미있는 리듬감을 앞세운 김대인의 프로듀싱 감각은 그가 해파리소년으로 활동 하던 시절과 현재 활동중인 아폴로18 에서 시도 해 보지 않았던 말랑말랑한 감성을 전격적으로 이끌어 내 루비라이트의 음악을 더욱 산뜻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련한 사랑의 기억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아디안텀 블루’는 현재 티어라이너 맴버 강지훈의 작곡,작사에 김대인의 기계적 감성이 만나 한편의 필름이 머리를 홅고 지나가는 느낌이 인상적인 곡이다. 앨범 타이틀곡 ‘Love, On!’ 역시 강지훈의 송라이팅과 노랑트위티의 투명한 보이스가 만난 발랄한 곡으로 곡으로 그루브감을 잘 살린 새 믹스버젼으로 수록 되었다. 그 뒤를 이은 ‘Winteless’는 겨울의 어떤 밤을 노래하고 있는데, 가사를 잘 들여다 보면 ‘내 스물 여섯 마지막 겨울날에~’라는 부분이 나온다. 그 노래 녹음할 때 노랑트위티가 스물여섯이었다는 이야기니 얼추 그녀의 나이가 유추되기도 한다?!!. 참여 맴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랙 중 하나인 ‘Lost My Melody’는 원곡과 대비 해 완벽한 변신을 이룬 곡인데 극적인 현악 연주와 급변하는 비트감이 가슴을 저려오게 하는 일렉트로니카 곡이다. 한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Simba (고양이 자장가)’는 지훈이 키우고 있는 진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녹음하여 그 소리에 반주음을 맞춘 것으로 큰 스피커에 틀어두면 고양이들이 반응한다는 후문이 있으니 재미 삼아 테스트 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수줍은 사랑의 느낌을 표현 한 ‘Parade in Dream’ 또한 나긋나긋한 곡 이었으나 앨범 버전으로 믹스되면서 좀더 박진감 있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雨戀’은 부제로 ‘비의연인’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기타 멤버로 참여했던 박진규군이 연극 ‘대빵 큰 고래의 꿈’ 음악감독을 역임하면서 레코딩 했던 트랙을 재미있게 편곡한 트랙이다. 마지막으로 보너스트랙 ‘천생연분’은 박기헌 음악감독아래 제작 되었던 영화 <사랑방선수와 어머니 OST>의 사랑테마이자 타이틀 곡이다.

    진부하고 가슴 아팠던 이야기들을 뒤로 하고 새로 옷을 갈아입은 루비라이트!, 겨울에 알맞게 좀더 치장하여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로 결국 팬들 앞에 나왔다. 그녀의 건강과 함께 이 앨범을 계기로, 쭉쭉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게 되길 바란다.

    글 : 루비살롱레코드

    루비살롱레코드 http://www.rubysalon.com



    향뮤직과 루비살롱레코드의 달콤한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Winterless]감성멜로디 메이커 티어라이너의 ‘강지훈’, 2009 헬로루키 아폴로18의 ‘김대인’, 루비살롱레코드의 ‘리규영’, 여운을 남기는 묘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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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그대는 '발 닿는 곳으로' 떠날 수 있을 것인가? 나직한 목소리로 작은 울림을 던져주는 '나비'의 아픔과 분노, 몽환의 세계

    ‘나비’의 음악여정은 순탄치 않다. 스무 살 때 처음으로 하게 된 밴드는 합주 한두 번 만에 해체했다. 혼자 곡을 만들며 일을 하면서 앨범도 만들고 공연을 하겠다는 꿈을 키웠지만, 우울증과 불안 증으로 인해 대외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2년 동안 거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수 밖 에 없었다. 쉬면서도 밴드를 하고 싶어 직접 만든 음악을 들고 멤버를 구하러 다녔지만 잘 되지 않았다. 언젠가는 공연을 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클럽 ‘빵’에서 ‘나비’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타를 배우며 함께 할 밴드를 구하고 다니던 시절, 오디션을 통해 ‘고스락’ 솔로 앨범에 객원보컬로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당시 고스락 앨범을 작업 하던 스튜디오에서는 이장혁 1집 앨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스튜디오를 오가며 만나게 된 이장혁과는 오랜 시간동안 음악적 교류를 하며 지내왔다. 2008년부터는 이장혁 밴드에서 멜로디언과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하였고, 결국 이장혁이 소속 되어있는 ‘앨리스뮤직/루비살롱레코드’에서 본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오랫동안 공연을 하고 곡을 만들며 얻은 나비의 음악은 그녀가 살아온 것과 같다. 그다지 꾸미는 것이 없고, 있는 그대로이며 약간은 슬프고 차분한 것 같지만 거칠다. 지인이 애인과 힘들게 헤어지고 쓴 가사로 시작되는 첫 트랙 ‘Fade Out’에서 보이는 나비의 감수성은 보통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갖게 마련인 집착이나 미련이 아닌, 함께 공유했던 대화나 시간들도 '어찌할 수 없는 간극' 이라고 담담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발 닿는 곳으로’는 밤거리를 위험성을 배경으로 하여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 현실과 이상의 괴리 등을 표현한 본 앨범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고양이는 울었지’는 공장에서 야간조로 근무 하던 시절,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부동산 앞 고양이가 기분 좋게 일광욕을 하는 풍경에서 비롯된 생각들의 노래이다. 비 오는 날, 취소된 공연, 연락의 부재, 젖은 가방, 젖은 기타, 킬링 타임 등등이 혼재 되어 커피숍에서 쓴 곡 ‘Coffeeshop of Rainyday’, 장마 통에 방바닥에 늘어져 하게 되는 여러 공상 중 하나였던 용이 되어 구름 사이를 날아다니는 상상의 곡 ‘Dragon’등, 본 앨범은 나비의 아픔과 그 아픔을 바라보는(혹은 받아들이는) 조용한 자세, 그리고 그 반응으로 나타나는 작지만 묵직한 분노와 그러한 상황을 조금은 외면하고 싶은(혹은 벗어나고 싶거나) 마음에서 생성되는 개인적 몽환의 세계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나비의 세계는 가슴 위로 뚝뚝 떨어지는 무거운 기타소리 위로 유유히 흐르는 ‘나비’의 보라빛깔 음성을 통하여 표현된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 왔지만, 순탄치 않았던 나비의 음악여정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 상당 부분 비슷하다. 그러한 꿈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찾아온 자괴감들, 그 자괴감으로 비롯되는 절망감과 정신적 혼란은 스무 살이 훌쩍 지났음에도 때 아닌 사춘기적 방황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을 적잖게 당혹시킨다. '발 닿는 곳으로' 떠나는 것도 그러한 행동 중 하나일 것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발 닿는 곳으로 가보았더니 타인들은 자신을 밀어내고, 곳곳에서는 위험한 냄새가 난다. 때문에 자신이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욕망은 자연스레 생겨나며, 돌아갈 곳에 대한 애정은 진해진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러한 낯섦과 위험함의 경험은 현실을 보다 충실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여행을 하는 목적 중 하나는 '돌아오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현실이 바뀌지는 않고, 상황이 나아질 리 없으면, 그 보다 더한 세상을 맛보고 오는 방법. 그러고 나면 받아드리는 사람의 마음은 한결 여유가 생긴다. 게다가 그 여유는 문제를 풀 수 있는 의외의 열쇠가 된다. 극심한 자괴감과 절망감 속에서도 노래하기를 멈추지 않고 온 ‘나비’의 음악은 우리에게 그러한 문제해결 방법을 들려주며, 색다른 치료제로 다가온다. 색다른 보라색 치료제 같은 나비의 음악과 함께 한 번쯤은 ‘발 닿는 곳으로’ 떠나 각자에게 새로운 원동력이 생기는 2010년이 되기를 기대한다.

    글 : 루비살롱레코드




    2010년, 그대는 '발 닿는 곳으로' 떠날 수 있을 것인가? 나직한 목소리로 작은 울림을 던져주는 '나비'의 아픔과 분노, 몽환의 세계 ‘나비’의 음악여정은 순탄치 않다. 스무 살 때 처음으로 하게 된 밴드는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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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버드의 프로듀서 DJ Magik Cool J와 수퍼랩핀 피제이의 MC인 수다쟁이가 결성한 진화형 힙합 뮤직의 새로운 대안, Cloudancer(클라우댄서)의 두번째 앨범

    클라우댄서의 2집 [Here I am]은 무관심함에 지쳐 호소하는 인물들과 관심을 재촉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는 한 권의 소설 같은 설정의 앨범이다. 모든 수록곡은 앨범 전체를 통해 전달하려는 큰 주제를 기반으로 치밀하게 구성되었으며, 그 목적에 가까이 가기 위해 게스트 뮤지션의 참여를 최소화 시켜 음악과 메시지에 집중하였다.

    수다쟁이는 지난 1집부터 가사에서 느껴지던 특유의 섬세함을 더욱 날카롭게 갈고 닦아, 쉽게 놓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상적인 소재까지 세심하게 활용하였으며, DJ Magik Cool J는 짙은 우울함부터 펑키함까지 매우 폭 넓은 스펙트럼의 프로듀싱을 통해 클라우댄서 음악의 성장을 증명해냈다.

    메시지의 통일성 외에도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Here I am의 수록곡 중 대다수는 아키버드의 발표곡과 미 발표곡 중에서 샘플링을 한 독특한 작법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부클릿에 기재된 원곡을 찾아보며 음악을 듣는 것도 또 하나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음반 타이틀과 동명인 타이틀곡 Here I am은 셔플리듬을 활용한 흥겨운 리듬의 곡으로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젊은 기타 플레이어의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키버드의 프로듀서 DJ Magik Cool J와 수퍼랩핀 피제이의 MC인 수다쟁이가 결성한 진화형 힙합 뮤직의 새로운 대안, Cloudancer(클라우댄서)의 두번째 앨범클라우댄서의 2집 [Here I am]은 무관심함에...
    ☆☆☆☆☆ | 클라우댄서 (Cloud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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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는 1997년 처음 결성 되었고, 2000년과 2001년 석기시대 레이블을 통해 'standard'와 'one and only' 두 장의 앨범을 발표 하였다. 결성 초기에는 브릿팝의 영향이 느껴지는 독특한 감성과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기타와 키보드 사운드의 조화로 주목을 받았다.

    복고적인 색체의 두번째 앨범 'one and only' 이후 밴드의 주축 멤버인 김상혁과 정우민은 각각 회사원 생활과 솔로 뮤지션 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코스모스는 사실상 긴 휴지기에 들어 가게 된다. 정우민은 솔로 앨범 활동 후 음악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고 혼자 남은 김상혁은 이전 두 앨범에 각각 프로듀서와 기타연주로 참여하면서 많은 도움을 준 윤병주가 이끄는 블루스록 밴드 Lowdown 30 멤버들과 함께 2007년 여름부터 새 앨범의 녹음을 시작한다. 새 앨범 작업과 함께 새로운 밴드 멤버를 구하던 김상혁은 주변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모던록 스타일의 드러머 배상화와 여성 보컬리스트 조명숙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잠시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했던 김능운이 그의 동생인 김능소(키보드)를 데리고 재합류 하면서 드디어 5인조의 새로운 밴드 진용을 갖추게 된다. 5인조 밴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코스모스는 12월 발매 예정인 새앨범 'hanei sky' 를 완성하고 공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향뮤직에서만 판매합니다 ★

    코스모스는 1997년 처음 결성 되었고, 2000년과 2001년 석기시대 레이블을 통해 'standard'와 'one and only' 두 장의 앨범을 발표 하였다. 결성 초기에는 브릿팝의 영향이 느껴지는 독특한 감성과 당시에는 흔하...
    ☆☆☆☆☆ | 코스모스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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