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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다중(multitude)은 가치관, 삶의 방식, 욕구 등의 차이로 다양함이 존재한다.
강호성, 유귀미 작가와의 대화
2009년 12월 6일
유귀미 작가와의 대화 : 4시 ~ 5시 _ 관훈갤러리
강호성 작가와의 대화: 5시 30분 ~ 6시 30분 _ 갤러리고도
강호성 인터뷰 기록사진 _ 2009. 9. 10
유귀미 인터뷰 기록사진 _ 2009.11.8
사 회 : Punky Psycho_최진연 사진 기록 : 유별나_유지현 동영상기록: 이강억
참여대상 : 예술에 관심 있는 분 뒷풀이-삶을 공유하는 시간 7시~ 참석비 : 만오천원(현미말모 회원 만원) 참가신청 :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하실분은 12월 5일 18시까지 댓글 혹은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관훈갤러리와 갤러리 고도는 도보로 약6분 거리에 위치)
강호성의 산책, 바람 부는 사차원 2009. 12. 2 ~ 12. 8 갤러리godo 신비로운 눈 _ 정봉원(시각음악)
갤러리 고도 _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12 (관람시간10시~19시 약도) gallerygodo.com 02-720-2223
누가 내 초밥을 옮겼을까? 유귀미 展 2009. 12. 2 ~ 12. 8 관훈 갤러리 이야기의 시작 _ 정봉원(시각음악)
관훈 갤러리 _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5 (관람시간10:30~18:30 약도) kwanhoongallery.com 02-733-6469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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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발모/21cAGG 는 현재와 미래를 발아시키는 모임 / 현대인의 마음속 공허함을 아름다운 기술로 채우기 위한 실행 방안 모색 / 삶이 문화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어울려 생각하고 실천함 / 일상으로써 현시대 미술을 즐길 수 있게 하여 미술문화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 / 현시대 미술이 매개가 되어 각자의 삶을 나누는 모임 _ 21cagg.org 현미발모 가 추구하는 가치 함께 꾸는 꿈 현미발모는 자기실현을 위해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좀더 많은 사람이 다른이의 꿈에도 관심가지며 복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각자가 가진 능력을 다른 이의 꿈을 위해서도 나눈다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보다는 꿈 그 자체에 더욱 열정을 쏟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눔은 현재와 미래 사회의 희망이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 라고 생각합니다. 나눔을 통해 다양한 가치가 공존할 것이며 우리의 삶을 더욱 긍정적이고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꿈꾸는 것은 어떨까요? 이러한 세상은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희망적인 삶을 열어 줄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나누는/나누신 분들 인터뷰 - 조성지 평론 - 조성지, 남인숙, 백곤 / 비쥬얼 음악 - 정봉원 / 디자인 - 심윤진 / 사진기록 - 김민근, 조일수, 조민지, 손석민, 유지현 / 동영상기록 - 이강억, 이도영, 이영희, 문숙영 / 디지털 콘텐츠제작, 국내외교류 - 두눈 / 미국교류 - 김연중 / 독일교류 - 황미영, 김나래 / 중국교류 - 인병국, 김영순, 김생화, 김영화 / 일본교류_wwr9(Yoshiko Iwanaga, 이주현) / 오프라인 행사지원 - 최진연 / 자문 - 오효백, 김광회 |

동아대학교 총동창회 60주년 기념
예술작품전
11월 2일 ~ 11월7일
부산 시청 전시관

도자예술
고상희 권희철 김수정 김영아 김영진 김유미 김은명 김철민 김현식 류기정 류석진 문남주 박묘진
박자영 박정우 박제덕 백세정 서정욱 서운경 안혜진 양성순 우동민 윤진선 이경동 이덕규 이세훈
이영아 이종익 이준모 이찬민 장기덕 정경태 조명상 조은주 진효빈 최원진 표지현 하은정
산업디지인
권혁호 김동운 김미성 김창영 김택훈 김현태 박선정 송지윤 신인식 오구환 오지은 이수봉 이재현
이지훈 이창주 임종규 장희정 조용근 조형수 하병조 하봉수 하상오 허진영 황순태 황지영

목조형 가구예술
김동귀 김동욱 김면지 김선화 김소연 김소영 김영환 김자형 김지영 김창욱 김태영
오구환 옹시향 윤귀돈 이민호 이용기 정경이 조정혜 천득기 최원식 하 훈 한장원

섬유조형디자인
강윤정 고두욱 구자홍 권오주 김 민 김민혜 김소현 김정순 김효선 마정훈 민혜원 박민경 박소현 박수철
박치홍 사배용 왕경애 윤재호 윤필남 이미랑 이상호 이옥선 임주원 장광애 전상철 조민정 조용철 진숙희
최효정 한은혜
회화
강민석 강병훈 강선보 강정화 고미숙 곽태임 권영술 김국보 김동영 김미정 박은주 김보경 김용옥 김일랑
조각
곽순곤 구부형 김건호 김경호 김등용 김인수 김철환 김택기 김학제 김현호 박경미 박동섭 박상호 박주현
변득수 성 백 소현우 손옥균 손현욱 송현호 옥현철 이상진 정상수 정용국 조란주 진귀원 하석원
11월 11일 부터 11월 17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소현우 작
두눈프로젝트 참여 - 손톱 자르기

11월 25일 부터 12.18까지 인사동 비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박주현작가님

욕망에 대한 회화 작업을 하는 김해진님

철학포럼 클럽에서 두눈프로젝트 게시물을 보고 참여해주신 이민주님
부산 시청 전시관 _ 부산시 연제구 중앙로 2001번지 Tel. 051_888_2000

부산미술협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기념전
진영섭 - 블랙 앤 스틸
11월 3일 ~ 11월 12일
부미아트홀

2부 오픈식 장면
부미아트홀 _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50-4번지 3층(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
051-731-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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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유귀미의 행복한 초밥
유귀미 _ 강변북로 로망스 _ 순지 위에 수묵채색 _ 50x385cm_ 2009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유귀미
유귀미 작가를 선택한 설문 참여자들의 감상평 중 일부
egon _ 내재된 심오함 만큼이나 외재적 호소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어렵지 않아좋았고 둘째는 호기심을 자극해서 좋았습니다. 직접 색감을 보고싶네요. 고복경 _ 유쾌하다,,구리한 내기분을 짜릿하게 만들어주는,,현대적 수묵채색의 매력,, 만끽소녀 _ 동화적인 색감이지만, 왠지 모를 치열함이 느껴진다 . 초밥을 집으려는 젓가락들의 무언의 외침이 치열하게 느껴진다. 소지숙 _ 조롱거리를 만들되 너도 웃고 나도 웃어서 모두 좋다. 심지 _ 예술은 공감과 소통이라는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강변북로 로망스라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고, 그림을 보니 강변북로에서 정말로 로망스가 이루어질 것만 같은 행복한 느낌까지 드네요. delimj _ 늘 지나던 길에 대한 반전. 김태윤 _ 뭐랄까.. 제가 미술에 일가견이 있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신선하네요. 위트있고 재기있어 보입니다. pichoboy _ 색감이 은은하며 몽환적이면서 기발한 발상으로 그 속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서한겸 _ 그림이 작아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동화적/환상적으로 느껴져 좋다. ''공감'을 얻어내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예술가적 소명의식이 마음에 들고, 나도 동감한다. 이쁜하루_ 작가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조하지는 않아요. 반드시 관람객과 소통해야만 대중과 호흡해야만 예술이라고 여기지는 않거든요. 갠적으로... 하지만 재밌고 유쾌한 건 좋아요. 세상 자체가 힘들고 어두운데 작품들까지 온통 어둡고 무 거우면 맘이 힘들잖아요 ^^ 강태훈(스케일러) _ 좀 섬찟한 예술작품으로 보입니다... 챗바퀴처럼 틀에박힌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속에서의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과 또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 선택되어지는 삶과 선택받아지는 삶의 공존속에서의 일상을 잘표현해 준것 같습니다. 제 가슴을 동하게 하였어요.... 이상한 _ 그림도 마음에 들지만... 마음이 참 고운 분 같아요.. 예술과 일상의 조화를 감미롭게 표현해 주셔서 감탄했습니다 12월 말까지 설문조사에 참여 할 수 있다. -> http://21cagg.org/h/21cagp4/research2.html
2009.6.6 아트메신저 전체모임 - 추천작가 유귀미 발표 기록영상
유귀미 전 12. 2 ~ 12. 8 관훈 갤러리 작가와의 대화 12월 6일 오후 4시
유귀미 - 예술적 과제와 작품에서의 진정성 장인정신이다. 작품의 개수가 적어도 그것의 완성도나 시각적 충격이 훌륭하다면 그걸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관람자에게 ‘나도 저건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보다는, 동서양의 고전회화에서 보이는 숭고한 땀이 묻어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예술가는 사회를 바꾸는 힘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힘은 그 누구보다도 가장 크다. 이솝 우화에서 바람과 태양이 주는 교훈처럼,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강압적인 힘이 아닌 ‘스스로의 필요’이다. 예술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그들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예술품 앞에 발걸음을 오래 머물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 위대한 일을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 추천작가 선정을 위한 서면 인터뷰 중에서)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실질적 체험을 통해 더 큰 감동과 영감을 얻고 싶거나,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싶다면 전시관람 및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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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를 동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2009 재외한국청년미술제_U.S.B>
8개국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2009재외한국청년미술제 USB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목 받는 작가들이지만, 국내에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유망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를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큐레이터, 미술 평론가 등으로부터 작가들을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24명의 작가들의 열정과 패기를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총 100여점의 평면, 입체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기간: 2009년 11월 5일~12월 6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전시실, 1층 로비, 미술광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및 전시투어>
예술의전당 큐레이터의 전시주제와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현장수업
일시: 전시기간중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3시
무료참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전시작품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직접 만들어보게 함으로써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
일시: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2시 (2회진행)
강사: 이주은(예술의전당 어린이미술아카데미 강사)외 2명
장소: 디자인미술관 1층 세미나실
참가비:15000원
참가신청: www.2009usb.com 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도슨트 전시투어>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작품 설명 시간
일시: 하루 3회 진행(11:30/14:00/17:00)
무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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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을 보고 개념을 만들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두눈 프로젝트 - 손톱을 모읍니다. 삶의 부산물이기도 한 때 낀 손톱을 버리지 마시고 두눈에게 모아주세요
두눈변증법 작업과정 - 작품을 구상하게된 에피소드 및 작가의 의도가 궁금하다면 두눈변증법 검색
손톱반추 촬영 과정- 작가의 손톱에 대한 어릴적 경험 및 작품의도가 궁금 하다면 경험을 통한 상징성 검색
두눈변증법, 손톱반추 설치 방법
두눈 변증법_밥그릇, 지폐, 손톱, LED_18 x 16 x 23(cm)_ 2007 손톱 반추_단체널 영상설치_00;03;55_2007 솔직한 손톱? 있는 그대로를 보다.! 잊혀 가는 것, 혹은 현 사회에 적응하며
내가 찾고자 하는 다양성 속에 함께 누릴 수 있는
그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끔, 어떠한 형식으로 실천
지구별에 온지 31년 두눈 생각
순수를 모읍니다_385 x 175 x 70 _ 손톱, 방자유기, 손톱깎이, 거울 _ 2007 2009년에 모아 주신분 - 이강억, 유지현, 정연주, 임재민, 이희진, 차재인, 이병호
동아대학교 총동창회 60주년 기념전시 예술작품전
11월 2일 ~ 11월7일
부산 시청 전시관
두눈변증법,손톱반추를 직접 보고 싶으신분, 모으신 손톱을 주시거나 전시관에서 잘라 주실 분은 부산시청 전시실에 오시면 됩니다. 11월 2일 ~ 7일까지 공예,회화,조각,산업디자인,섬유조형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 실 수 있습니다. 부산 시청 전시관 _ 부산시 연제구 중앙로 2001번지 Tel. 051_888_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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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 그리고 달력
세상에 빚을 지지 않은 사진이, 어디엔들 있을까요
하늘도 바다도 땅도 사람도
사진이 만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진은 그저 챙겨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숨 막히는 자연의 풍경도
너무 아파, 가슴 저리는 사람의 풍경도
사진은 야금야금, 찰칵찰칵 잘도 챙겨 먹었지요
모두 빚임을 압니다
아울러 모두 빛임을 압니다
사진으로 진실을 외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사진으로,
세상의 작은 사실 하나는 증언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
다만 사진으로,
세상에 필요한 ‘최소한의 변화’를 촉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다짐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고 말하렵니다
사진이 세상에 진 빚을 다 갚을 수는 없겠지만
사진의 찰칵거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최소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각성의 속닥거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내용
1. 우리사회에 긴급한 연대를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해 사진가들의 뜻을 모으는 일입니다.
2. 다양한 방식의 연대와 지원이 논의될 수 있겠지만, 여러 가지 일을 벌이기보다는 실현 가능한 일을 제대로 추진, 집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3. 현재로선 해마다 특정사안에 대한 환기와 소통을 목적으로 한 ‘사진달력’을 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올해 달력을 잘 만들어야겠지요. 해마다 참여사진가는 상당수 교체하는 걸 원칙으로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 작업이 해마다 진행되어 10년 정도의 세월이 쌓인다면, 정말 멋진 프로젝트가 될 것 같군요.
4. 달력 제작의 주체는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모임’(Photography for small beginnings)으로 가칭합니다.
5. 2009년 달력은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연대하는’ 달력으로 하려합니다. 달력판매에 따른 모든 수익금을 용산참사 유가족에게 전달하여 현재 5억원이 넘는 장례식장 비용에 보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달력 작업은
50대 중견사진가부터 40대, 30대, 20대까지 4세대의 사진가들이 '사진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중한 뜻을 모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진가와 기획자, 디자이너, 제작자 모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달력판매에 따른 모든 수익은 용산참사 유가족께 전달됩니다.
총괄기획 : 송수정
진행 : 양혜리 윤경진 조재무 조우혜
참여사진가 : 노순택 노익상 박종우 박태희 성남훈 양혜리 양희석 윤경진 이갑철 이재갑 이규철 조우혜 조재무 한금선 허태주
총무 : 양혜리 (국민은행 919302 - 01 - 490779)
캘리그래피 : 이상현
달력크기 : 30*45cm (미정)
달력방식 : 벽걸이용
제작부수 : 약 1500부
제작마감 : 9월 초순 최종 완성, 9월 중순 배포
제작지원 : 미디어 감어
달력판매가 1부 1만원
블로그에 오시면 더 자세한 내용화 진행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ysphemism.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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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 흑표범 세번째 개인전 오프닝 퍼포먼스 15일 오후 6시
지독한 병에 걸린 나는, 문득 고개를 들어 숫자들로 가득 차있는 대형 패스트푸드점 안을 찬찬히 둘러본다. 나의 왼쪽 시야에 플라스틱 재질의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0과1이 들어온다. 그들은 한 손엔 일회용 콜라 컵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론 빠른 속도로 허공에 작은 원을 반복해서 그려대며 쉴 새 없이 떠들고 있다. 때마침 천정에서 노란색 조명이 격양된 그들의 얼굴 위로 떨어지자, 그들은 마치 무대 위의 배우들처럼 보인다. 본래 그들의 표정은 조명의 짙은 음영 속에 지워지고, 각자 맡은 대본 속의 역할에 몰입하여 절정을 향해가는 명배우들의 얼굴 같다. 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30, 45, 6996, 40532, 11, 100, 592347, 967, 5들이 줄지어선 계산대와 바가 보인다. 유니폼을 입은 29와 668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주문을 받고 커피를 만든다. 마이크를 댄 29의 입에서 ‘사랑합니다, 고객님’이 연신 울려 퍼진다. 그렇다고 해서 29가 고객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아니란 것은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쨌든 이 시공간 안에서 만큼은, 확성기를 타고 울려 나오는 거짓 사랑 고백이 어느 진실한 사랑고백보다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진다. 애초에 진실한 사랑이란 무엇이었던가. 기억해 보려고 해도 기억나지 않는다. 보드리야르의 말처럼, 이제는 복제에서 거꾸로 원본을 유추하고, 진실 같은 거짓 속에서 거짓 같은 진실을 반추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공간의 암묵적 약속이자, 이 세계의 조용한 규칙이다. 그런데 하루 평균 8시간의 근무시간 동안 29는 저 거짓 아닌 거짓 멘트를 평균 몇 번이나 읊는 것일까. 그가 한 시간 동안 10번을 읊는다고만 가정해도 하루 80번, 일주일엔 560번, 한 달에 이틀을 휴무로 쓴다고 치면 2080번, 일 년에는 24960번을 읊는 셈이다. 더 많은 패스트푸드와 더 많은 일회용 컵들과 더 많은 영수증들이 그녀의 거짓말들과 함께 끊임없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다시 생산되어 지기를 반복한다. 이곳에서 정말로 사라지고 있는 유일한 것은, 진실한 사랑뿐 이다.
흑표범_ things, no 4_ photography _ 가변크기 _ 2008
나의 병은 나 역시 숫자 중의 하나라는 것을 자각한 데서 시작되었고, 사실은 본래부터 숫자였던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기억했기에 깊어져 갔다. 숫자의 숫자에 의한 숫자적인 삶에 익숙해진 나에게 있어서 그것은 매우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 지구라는 거대한 시계 안에서 그 어떤 작은 부품의 역할도 해내지 못할 때 나는 어디로 가야한다는 말인가. 아니 그 보다, 대부분이 자신들이 번호라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나는 내가 언제부터 숫자가 되었는지를 곰곰이 되짚어 보았다. 고심 끝에 나는 불행히도 그 지점이 내가 태어난 순간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나는 태어나자마자 ‘장맑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더불어 ‘나’라는 인식이 생겨났다. 기억해내기는 어렵지만,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나’라는 인식이 없었다고 확신한다. 그때의 우리들은 ‘나’, ‘너’, ‘우리’, ‘그들’ 등의 구분 없이 하나의 무의식 덩어리였다. ‘나’와 ‘너’라는 구분이 없기에 외롭지 않았고 완전히 충만했다. 존재를 자각하지 않는 존재함 이! 었고,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모든 것이었다. 칼 융에 따르면 의식을 가지기 전의 무의식적 상태인 자기(self)라고도 부를 수 있는 그것은 바로 인간의 본질이다. 그러나 육체를 가지고 지구라는 상대적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고, 삶의 과정 속에서 나의 의식적 자아, 에고(ego)가 스스로 경계를 그어가면서 어느새 번호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는 지점에서 죽는 지점의 사이, 바로 그 시공간의 간격이 번호의 삶이다. 우리는 삶과 동시에 죽음 또한 선사받았다.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한정된 시공간은 죽음과 함께 소멸될 한정된 육체, 한정된 물질의 의미로 다가온다. 강박은 바로 그 한정성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연약한 육체가 시간의 흐름 속에 점차 노화되어가다가 언젠가는 결국 소멸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것에 집착하고 그것이 영원하기를 갈구한다. 이런 욕망은 육체와 자신을 동일시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하지만 그런 욕망은 물질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에 한정적이고 소모적 일 수밖에 없다. 사격수는 과녁을 향해 자신의 욕망을 발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과녁의 욕구에 의해 사격수가 소비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욕망의 대상과 주체가 뫼비우스의 띠같이 얽혀있는 체계 속에서 세계는 점점 물질화 되어 팽창한다. 이 시스템 속에서 물질은 가장 완벽한 가치와 이상으로 보이지만, 인간은 물질에 의해 소모되고 소외된다. 인간의 욕망은 결코 물질에 의해서 충족되지 않는다. 그래서 ! 육체와 정신의 괴리가 형성되고, 이 괴리감을 메꾸기 위해 인간은 물질에 집착하면서도 물질 이상의 가치를 갈망하게 된다. 우리는 삶을 질서 있게 컨트롤 하기위해 스스로를 숫자화 시키고, 역으로 삶을 극복하기 위해서 숫자로부터 벗어나야한다는 콤플렉스를 갖는 것이다. 그것은 육체와 물질과 가시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한정된 시간의 삶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영혼과 비물질적인 것, 비가시적인 것 그리고 영원성에 대한 갈망을 품고 있다. 번호인 동시에 번호로 매겨질 수 없는, 의식의 주객체인 동시에 의식에 읽히지 않는 존재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갈망이다. 그러한 갈망은 태어나기 전의 우리(self)에게서 온 가장 원초적인 본능이다.
흑표범_ things, no 6_ photography _ 가변크기 _ 2008 한 영화감독이 어느 영화제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태어난 것 자체가 비극이다. 하지만 햇살이 비추고, 바람이 불면 다시 살고 싶어진다.’ 햇살과 바람은 삶을 둘러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에너지, 본질의 메타포이다. 예술이 이미지 너머에 존재하는 비가시적인 것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면, 그런 의미에서 자연은 바로 신의 예술이다. 이렇게 육체적 탄생 이전의 우리(self)가, 육체의 옷을 입은 우리(ego)의 인식에 순간적으로 투영되는 순간들이 존재한다. 나는 이 부분에 나의 병이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결국 인간의 삶이란 것은 단지 숫자로서 시공간의 간격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 삶을 초월한 정신작용에 그 본질이 있는 것이다._흑표범 반디 갤러리 _ 서울 종로구 사간동 36 (약도 월요일 휴무 ) http://www.gallerybandi.com/ 02- 734 -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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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오탕, 카이로스적 흑백 시간 비행>전시에서는 대만 사진계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고집하며 서구 모더니즘기법을 통한 시각언어로써
사회의 모습을 풀어내고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사진작가로 장자오탕 흑백사진들을 선보입니다.
전시 기간 : 2009년 07월 01일(수)~07월 14일(화)
작가와의만남 : 2009년 07월 01일(토) PM 6:00
7월 1일 전시와 함께 마련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사진 예술의 특징인 순간성을 극대화시키는 강렬함과 함께 ‘실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각도로 함축시켜 보여주고 있는 작가의 사진세계를 작가에게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갤러리 나우_GALLERY NOW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13번지 성지빌딩 3층(인사동 수도약국 맞은편 3층)
tel. 02-725-2930 / e-mail_gallerynow@hanmail.net / homepage_ www.gallery-now.co.kr
관람시간_ am.10:00-pm.7:30 (전시기간중 휴관 없음)
2009.5.29 ~ 6.22
중국 현대사진의 대표작 작가 『미아오 샤오춘 Miao Xiaochun展』
이 갤러리 나우와 롯데 아트 갤러리(롯데 본점 에비뉴엘 9층)에서 열린다.
미아오 사오춘은 웬만한 평론가를 압도하는 작가의 작품철학과 논리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어찌 보면 중국현대 사진계에서 성역과도 같은 존재로써 중국을 대표하는 사진가이다.
이번 미아오 샤오춘의 국내 개인전은 사진 매체의 다양한 표현 가능성과 디지털 시대의 사진 방법론의 확장된 개념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아오는 사진을 매체로 작업하고 있는 한편, 최신의 컴퓨터 기술을 사용해 가상현실을 창조하면서 비유적인 몽타주들을 생산하고 있다.
그는 이 시각적 몽타주들의 토대로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 미켈란젤로(Michelangelo) 등 르네상스와 바로크 거장들의 작품들을 차용하고 있으며, 그 중 이번 전시의 메인인 마이크로코즘 시리즈는 보스의 작품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급격히 변화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동양인으로서 겪는 문화적 갈등과 고민을 탁월하게 시각화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진 매체가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갤러리 나우_GALLERY NOW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13번지 성지빌딩 3층(인사동 수도약국 맞은편 3층)
tel. 02-7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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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_ am.10:00-pm.7:30 (전시기간중 휴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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