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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luxus Music 3 POSTS

  1. 러브홀릭 2집


    기획사 : Fluxus Music
    유통사 : 서울음반

    1. Magic
    2. Sky
    3. Want you hear
    4. Blue 923
    5. Bless you
    6. Kiss me, hold me
    7. 동화처럼
    8. Sunglass
    9. 너는..
    10. Sylvia
    11. Hyri-rumaya
    12. Crazy
    13. My dear..
    14. Good Night (PC only bonus track)

    <러브홀릭, 중독성 강한 멜로디, 두터운 음악성의 옷을 입다.>
    러브홀릭 2집. Invisible things

    Member’s Profile
    -강현민 : guitars, vocal, chorus
    -이재학 : bass, vocal, chorus
    -Jisun : vocal, percussions, chorus

    All Arrangement and producing - Loveholic
    All Instrument & programming & chorus - Loveholic

    - 앨범을 듣기 전에.
    러브홀릭이 1집에서 해낸 것은 가창력과 자의식 과시적인 여성보컬리스트의 전유물이거나 팬시상품적인 상상력만으로 움직이던 한국 모던록의 새 장을 열었다는 것이다. 대중적인 가벼움과 모던록 특유의 흥겨움을 동시에 지닌 1집 앨범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일기예보’ 시절부터 수많은 팬을 가졌던 강현민 특유의 감수성 풍부한 멜로디라인이 호소력 만점의 여성 보컬리스트 지선의 목소리에 얹혀진 노래들은 그야말로 대중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줬다. 정규앨범과 영화 OST, 그리고 리패키지 앨범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랑받았던 것은 그들의 대중친화력을 증거하는 상황이다.

    - 소포모어 징크스에게 굿바이
    1집에서 성공한 모든 아티스트들은 2집에서 큰 시험에 들게 된다. 그것은 바로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두 번재 앨범에서는 1집의 성공만큼 눈높이가 높아진 대중들과 만나야만 한다. 어떤 아티스트들은 그 소포모어 징크스에 과도하게 신경을 쓴 탓에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앨범을 내기도 하고, 어떤 아티스트들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무시하고 전작과 똑같은 수준의 앨범을 만들었다가 형편없이 실패하기도 한다. 러브홀릭의 두 번째 앨범은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관습적인 꼬리표를 어디 달아야 할 지 모르게 만든다. 1집으로 모던록의 세례를 받은 대중들에게 그만큼 성장한 눈높이를 선사하는 동시에 이제 러브홀릭이라는 밴드의 이름을 처음 듣는 대중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멜로디라인을 던져주는 것이다.

    - Invisible Things.
    러브홀릭 정규 2집의 앨범 타이틀은 <Invisivle things>이다. 미국의 유명한 여류 설치 예술가 및 사진작가 샌디 스코글런드(Sandy skoglund)의 작품을 패러디한 이번 2집 앨범의 자켓 디자인은 <보이지 않는것들>이란 앨범 제목을 그 속에 담겨있는 음악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아트웍으로 표현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보이진 않지만 우리들을 알게 모르게 지배하거나 바로 옆에서 관찰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 무엇들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사랑,음악,평화 등 이 세상에 있는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이들은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일까?

    - 더욱 중독성 강한 멜로디. 더욱 밀도 높은 완성도
    러브홀릭 최고의 장점은 밴드의 이름처럼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이다. 단 한번만 듣자마자 따라하게 되는 멜로디는 마법처럼 다가오는 첫 트랙 <Magic>으로부터 (PC로만 들을 수 있는) 수줍은 마지막 인사 <Good Night>까지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것은 그들이 러브홀릭이라는 이름으로 뭉치기 이전부터 지니고 있던 장점이다. 강현민은 일기예보 시절은 물론 솔로 앨범에 이르기까지 단 한번도 멜로디가 만들어내는 대중음악의 흥분을 잊어버린 적이 없다. 베이시스트 이재학은 첫번째 트랙 <Magic>의 담백하면서도 굴곡강한 멜로디라인으로부터 자신의 실력과 존재감을 과시한다. 보컬리스트 지선은 과도한 감정의 전달은 피하면서도 악곡이 지녀야 할 모든 느낌을 호소하는 발성으로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다. 러브홀릭의 두번째 앨범은 하드록적인 터취를 지니면서도 굴곡 강한 멜로디라인을 지니고 있고 헤비한 편곡 속에 소프트한 감성을 집어넣는다. 록음악이 지닐 수 있는 양면성을 한번에 지니는 것이 바로 러브홀릭 두번째 앨범의 장점인 것이다. 그것은 결국 1집이 지니고 있던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은 그대로 지닌 채 음악적 완성도는 더욱 두터워진 결론을 향해 내닫는다.

    - 수록곡들
    러브홀릭은1집에도 그러했듯이 이번 앨범에서도 각멤버의 개성을 각자의 곡에서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론 그들만의 매력적인 빛깔을 내고있다. 여전히 그만의 독특한 대중적인 멜로디에 모던락의 옷을 입히고 있는 강현민은 <sky> <want you hear> <동화 처럼> <선글래스> 등에서 더욱 성숙해진 감성을 나타내고 있고 <magic> <blue923> <sylvia> <Hyri-rumaya> 등은 웬만한 브릿락 넘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편곡에 우리말의 어감을 녹여낸 이재학의 작품이다. 또한 1집에 수록된 <sad story>에서 발군의 작곡 실력을 보여준 지선은 2집에서도 <bless you>라는 곡으로 보컬리스트뿐 아니라 범상치 않은 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대중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지게 되는 타이틀곡은 러브홀릭의 성숙함을 느낄 수 있는 2번 트랙 <Sky>다. 이곡은 강현민 특유의 서정적이며 굴곡강한 코드워크가 100% 발휘된 곡이자 해석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선의 보컬 운용 능력이 돋보인 곡으로서 방독면 비주얼로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켰던 1집의 뮤직 비디오 <러브홀릭>에 이어 한층 더 발전된 영상과 음악의 감동을 느끼게 해줄 뮤직 비디오로 제작 되어지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 소박한 피아노 반주에 애잔한 지선의 보컬을 얹은 <너는> 과 씨디를 구입한 사람들을 위해 컴퓨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 <good night> 등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곡들이며13번 트랙 <My Dear>는 잔잔하고 조용한 보사노바 리듬에 흥분 강한 주선율이 기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기도 하다. 이것은 러브홀릭이라는 밴드가 지니고 있는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다. 대중들에게는 조금 낯설지도 모르는 리듬, 편곡의 법칙을 가지고 가장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을 만드는 것이 바로 러브홀릭의 능력이다. 고급스러운 정장에 스포티한 운동화를 신었지만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음악. 그것이 바로 러브홀릭의 음악이다. 그들의 두번째 앨범에서 정장은 더욱 명품이 되었고, 스포티한 운동화는 더욱 편안해졌다.

    이들의 2집 활동은 9월15일 인터넷 생중계 콘서트인 다음즐콘(http://zlcon.daum.net)으로 시작하게된다.

    러브홀릭 2집 기획사 : Fluxus Music 유통사 : 서울음반 1. Magic 2. Sky 3. Want you hear 4. Blue 923 5. Bless you 6. Kiss me, hold me 7. 동화처럼 8. Sunglass 9. 너는.. 10. Sylvia 11. Hyri-r...
    ☆☆☆☆☆ | Fluxus Music, , 러브홀릭, 주류, 홍보
  2. 1집 [Instant Pig]


    기획사 : fluxus music
    유통사 : 서울음반

    1 . You Never Know
    2 . 내게로 와
    3 . Futuristic
    4 . After Love
    5 . Nova Bossa
    6 . Sweety
    7 . Stepping Out
    8 . Tattoo
    9 . I Will Never Cry
    10 . Gentle Rain
    11 . After Love Ii
    12 . Flower
    13 . Play Girl
    14 . My Life
    15 . Cat Bossa

    Clazziquai (김성훈)
    ALEX (남자 보컬)
    HORAN (여자 보컬)


    클래지콰이 - 퓨전 하우스의 새 장을 열다.
    Classic + Jazz + Groove = ClaZziQuai

    클래식은 지루하다. 재즈는 정신없다. 하우스는 시끄럽다. 각 장르가 지니고 있는 단점들을 커버하는 클래지콰이의 퓨전 하우스.

    애시드 재즈로부터 최첨단 유행 음악인 칠아웃-라운지의 분위기까지 지니고 있는 멀티 장르의 프로젝트가 탄생했다. 그 이름도 퓨전의 향취 가득한 클래지콰이. 클래식, 재즈, 그리고 그루비한 음악의 느낌을 한꺼번에 지니고 있는 클래지콰이는 전통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펑키한 하우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 뮤직의 자취까지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융합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지콰이가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이 프로젝트의 주체이자 리더인 김성훈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lazziquai.com)를 통해서 몇 곡의 노래를 발표하면서부터다. 당시 교포인 김성훈은 캐나다에 살고 있었고 한국에서는 이 놀라운 사운드를 듣고 많은 음반관계자가 그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 행 비행기를 예약했을 정도다. 웹디자이너이기도 한 김성훈의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최첨단 일렉트로니카 장르와 낙차 큰 멜로디라인으로 대표되는 노래들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다음카페도 만들어졌다. 그 후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을 거닐다 흘러나오는 클레지콰이의 음악을 접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을 정도가 되었다. 2001년 당시 한국에서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고 세계적으로도 생소한 음악이었던 칠아웃-라운지 계열과 하우스의 만남은 일부 시부야계의 J-pop 아티스트들만이 시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J-pop의 수준은 일찌감치 따라 잡았던 것이다.


    견고한 음악적 기반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 전부터 김성훈은 어머니로부터 클래식 음악을 교육받았다. 그리고 캐나다에 가서는 고등학교 시절 재즈 밴드에서 피아노를 쳤다. 음악 교육의 명가 카필라노 컬리지에서 재즈를 전공했고 CDIS(center for digital image and sound) 에서는 뮤직 테크놀러지를 전공하기도 했다. 이렇게 견고한 음악교육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핑크 플로이드와 킹 크림슨에 빠져 지내기도 했던 진보적 음악 취향은 그를 퓨전 일렉트로니카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기게 했던 것이다. 또한 캐나다에서 프로 웹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와 자켓 디자인을 직접 디자인하여 토탈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01년 당시 캐나다를 찾은 음반 관계자들은 그의 가능성만을 인정했지만, 2004년, 전세계가 칠아웃-라운지의 물결로 채색되고 있는 이 상황 속에서 클래지콰이의 데뷔 앨범이 등장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심장한 일이다.


    칠아웃-라운지란?

    1990년대 중반부터 팝 음악의 대세로 자리잡은 일렉트로니카 장르 중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지녔지만 그루브한 느낌은 그대로 지니고 있는 일련의 음악들을 말한다. 뉴욕, 파리 등의 도심 클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때로 재즈나 월드뮤직 등의 ‘선수용’ 장르와 융합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점차 큰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장르다. 과격한 댄스나 시끄러운 트랜스 상태와는 달리 침착하고 부드럽게 젖어들 수 있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인 것이다.


    클래지콰이의 첫 음반

    인코그니토, 브랜드 뉴 헤비스 등으로 대표되는 애시드 재즈의 향취가 강하게 묻어나지만 애시드 재즈의 단점인 지루한 솔로나 대중적이지 않은 어프로치 등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애시드 재즈의 단점을 선동열의 슬라이더만큼이나 낙차 큰 멜로디라인으로 커버하고 있다는 점이다. 놀이동산의 청룡열차처럼 오르내리며 듣는 이의 심장박동과 공명하는 이런 노래들은 지금까지 한국의 어느 작곡가도 시도하지 못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하우스의 범주 내에서만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칠아웃-라운지, 시부야계 일렉트로니카, 그리고 라틴 리듬을 차용한 월드뮤직과 소울뮤직의 느낌까지 현존하는 팝 음악의 모든 장르가 그만의 색으로 융합되어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정한 퓨전 하우스의 등장인 것이다.


    첫 음반에 참여한 보컬리스트

    클래지콰이의 첫 음반에는 뛰어난 신예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였다. 첫곡 you never know 에서 craig david 을 연상케하는 감미롭고 Soulful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알렉스, 인터넷을 통해 선보인 클래지콰이의 음악에서 보컬리스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표적이었고 알렉스와 남매이기도 한 크리스티나, 1집을 위해 새롭게 참여한 진한 느낌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 컬러를 갖고 있는 호란, 이 세명 모두 이전 국내음악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각자의 개성을 갖춰 클래지콰이 음악의 차별성과 완성도를 이루어낸 주역이다. 특히 새로 참여한 호란은 1집 음반의 대부분의 가사를 클래지콰이와 함께 작사하기도 했다.


    수록곡 소개

    1.You Never Know
    어쿠스틱 기타 리프, 그리고 차분하게 등장하는 남성 보컬 알렉스의 목소리. 굴곡 강한 멜로디라인에서 우리는 영국의 대표적인 프로듀서팀인 아트풀 다저의 느낌을 찾아낼 수 있다. 재즈적인 기타, 브라질 삼바의 향취 가득한 타악기, 그리고 칠아웃-라운지의 느낌이 큰 히트를 예상하게 한다. 차분한 감상용이면서도 어깨가 들썩이는 느낌을 지우기 힘든 것. 클래지콰이의 음악 전체를 상징하는 트랙이다.

    2. 내게로 와
    본격적인 하우스의 등장이다. 건조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알렉스의 중저음 보컬은 낮게 읊조리는 듯 하지만 그 안에 그루브감 강한 멜로디를 싣고 있다. 호란의 보컬 샘플을 이용한 편곡이 돋보이는 가운데 클라이막스에는 호란의 코러스 멜로디가 뛰어든다.

    3. Futuristic
    클럽 히트가 예상되는 본격 디스코 하우스 넘버. 1970년대 디스코의 느낌이 강한 스트링 섹션, 펑키한 베이스라인, 그리고 디스코라면 꼭 필요한 절정감 강한 멜로디라인까지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나름대로 디스코를 추구한 것으로 보이는 몇몇 곡들에 비해 그 완성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각각의 요소들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사운드 체크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사운드 구조를 지니고 있다.

    4. After Love
    누군가 칠아웃이란 무엇인가를 물어본다면 조용히 이 곡을 들려주면 된다. 리더 김성훈의 뛰어난 작곡자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트랙. 슬로우 템포의 브레이크비트와 재즈적인 코드 진행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클래지콰이 특유의 보컬 화음이 돋보이는 넘버다.

    5. Novabossa
    'Bossanova'를 뒤집어놓은 제목처럼 조빔의 영향이 느껴지는 보사노바 넘버다. 세련된 라틴의 분위기가 악곡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보컬의 등장은 대단히 한국적이다. .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단순히 팝음악을 국내 음악에 이식시킨 것이 아니다. 한국적인 전통과 세계적인 스타일의 만남이기도 하다.

    6. Sweety
    파형을 뒤집어놓은 독특한 인트로에 이어 경쾌한 리듬과 한국 대중음악의 느낌이 강한 멜로디가 펼쳐진다.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들이 무시하기 쉬운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기존 ‘가수’들이 클래지콰이에게 작곡을 맡길 것이 예상되는 넘버.

    7. Stepping Out
    프렌치 하우스의 명가인 다프트 펑크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그루브한 베이스라인과 시부야계 음악에서 느낄수 있는 달콤한 아기자기함 위에 크리스티나의 강렬하고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굴만한 하우스 리듬과 중간중간 끼어드는 스트링 섹션이 뜨거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8. Tattoo
    클래지콰이는 이 곡을 통해 칠아웃 장르와 한국적 R&B의 만남을 실험하고 있다. 새로운 장르에 학습되지 않은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고 칠아웃 장르가 지니고 있는 특징을 자연스럽게 학습시킬 것이다. R&B의 범람 이전, 소울 음악에서 찾아듣기 쉬운 건반 소리들로 복고적인 느낌도 받을 수 있다.

    9. I Will Never Cry
    감상용 일렉트로니카의 표준이라고 말할 수 있는 넘버. 발라드의 느낌과 칠아웃의 세련됨이 만난 초반부는 클럽으로부터 카페까지 어떤 장소에도 어울리며 듣는 이들을 취하게 한다. 곡의 후반부 펼쳐지는 트랜스 사운드는 듣는이들을 몽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10. Gentle Rain
    소박한 보사노바, 소박한 멜로디라인. 무시무시한 최첨단 일렉트로니카로부터 이런 전통적인 사운드 메이킹까지 해낼 수 있는 클래지콰이의 멀티플레이어임을 엿볼수 있는 곡이다.

    11. After Love (extra remix)
    4번곡 after love를1970년대 소울 사운드로 구현해낸 넘버. 차분한 그루브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진다. 팝 음악 마니아들로부터 한국 대중음악만을 듣는 대중들까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뛰어난 미들 템포 곡이다.

    12. Flower
    파형을 뒤집은 현악 사운드와 두터운 질감의 브레이크비트, 그리고 LP 잡음으로 칠아웃을 구현하고 있다. 이전의 곡들보다 조금 더 젖어있는 알렉스의 목소리는 슬픔을 선사하고 무심하게 들려오는 Horan과의 화음이 더욱 곡의 분위기를 진한 커피처럼 이끌고 있다.

    13. Play Girl
    제목부터 이미 피치카토 파이브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곡. 하지만 곡의 구성은 피치카토 파이브를 뛰어넘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록적인 멜로디라인과 어우러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이것이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클래지콰이만의 개성임을 선포한다.

    14. My Life (boom remix)
    1990년대 후반을 주름잡았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인 드럼엔베이스의 리듬과 해학적인 멜로디라인이 만난다. 시부야계 일렉트로니카의 어느 아티스트들이 발표해도 낯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의 넘버다.

    15. Cat Bossa (bonus track)
    CD에만 수록 되어있는 보너스 트랙. 영화음악이나 CF 음악으로 사용되어도 낯설지 않을만큼 친근한 넘버다. 쉬운 보사노바의 구현같은 느낌이지만 심상치 않은 베이스 라인 위에 주고 받는 보컬 멜로디 편곡이 소품같이 느껴지는 이런 곡에서도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1집 [Instant Pig] 기획사 : fluxus music 유통사 : 서울음반 1 . You Never Know 2 . 내게로 와 3 . Futuristic 4 . After Love 5 . Nova Bossa...
  3. 삐삐밴드/삐삐롱스타킹 베스트


    기획사 : Fluxus Music
    유통사 : 서울음반

    Disc 1
    01) 나쁜 영화
    02) 안녕하세요
    03)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04) 딸기
    05) 요즘 애들 10계명
    06) 때로는 그대가
    07) 슈퍼마켓
    08) 빠삐용
    09) 슈퐁크
    10) 설탕
    11) 왜냐하면
    12) 생일
    13) SOS

    Disc 2
    01) 바보버스
    02) 조금만 더
    03) 아직도 눈이 내려
    04) 커피 한 잔
    05) 개구장이
    06) 12시
    07) 사건
    08)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09) 계단
    10) 딸기 - New Style
    11) 하얀 손수건


    한국 펑크록과 인디붐의 출발점.

    1995년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DJ DOC의 "머피의 법칙", REF의 "이별공식 등의 댄스음악들이 TV 와 라디오 길보드챠트를 휩쓸고 있을 무렵 “문화혁명”이란 다소 거창한 앨범타이틀과 함께 기존의 가사들이 가지는 법칙들을 철저히 무시한(외면한)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라는 곡을 들고 대중들에 나타난 빨간머리의 천방지축 소녀와 두 남자. 모 방송에서 라이브 연주 중 서양식 욕과 카메라에 침을 뱉은 행위로 무기한 출연정지와 함께 대중들에게서 멀어졌던 그들,현재는 트랜드가 되어버린 운동복(츄리닝)패션과 머리염색을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그들를 기억하는가 ? 그들이 바로 한국에 펑크록과 인디붐을 이끌어 냈던 삐삐밴드/삐삐롱스타킹이다.

    시나위와 H2O 출신으로 국내 록 음악계에서 최정상급 연주자로 분류되던 두 베테랑 아티스트인 강기영(베이스),박현준(기타)과 신인이지만 톡톡튀는 매력으로 팀의 홍일점 역할을 충분히 해냈던 이윤정이 합심해 만들어낸 삐삐밴드는 가장 단순한 멜로디와 어찌들으면 말도 안되는 가사들의 의도적인“록 비꼬기”로 기존의 무거움에 도전했던 최초의 펑크밴드였다. 이윤정의 상품성에 기인한 공중파 쇼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이들은 게릴라 길거리공연, 강남역 부근 옥상에서의 무료공연 등 대중매체에서 벗어난 전방위적이며 게릴라적인 활동을 활발히 해내가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딸기””슈퍼마켓”등을 히트시키며 당시 대중음악계에 댄스와 발라드 외에 새로운 틈을 만들어 냈다.

    파격과 일탈,엉뚱함과 자유분방함으로 주류 문화에 혁명을 요구했던 삐삐밴드(삐삐롱스타킹은)의 작전은 당시엔 비록 “불가능한 작전”으로 끝이 났지만 이슈를 만들던 그들의 기행과 원치 않던 제재에 가려 진정으로 그들에 대한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은 듯하다. 본 앨범은 바로 이러한 의도를 출발점으로 해서 기획되어진 음반으로 7년이 흐른 지금 그들에 대해서 보다 열린 시각으로 다시 한번 물음표를 던져보고 싶은 생각에 발매되었다.

    삐삐밴드/삐삐롱스타킹 베스트 기획사 : Fluxus Music 유통사 : 서울음반 Disc 1 01) 나쁜 영화 02) 안녕하세요 03)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04) 딸기 05) 요즘 애들 10계명 06) 때로는 그대가 07)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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